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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많은 교회에서 여성들이 머리에 수건을 쓰고 예배드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왜요? 목적이 무엇입니까? 여성들은 교회 안에서 반드시 수건을 쓰고 예배드려야 하나요? 오늘날 미국에서 여성들은 적어도 안식일 예배 동안은 교회 안에서 수건을 착용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많은 기사들을 볼 수 있습니다.  저의 목적은 왜 그러냐를 설명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여자는 머리에 수건을 쓰라는 문제를 다른 측으로 보며 동의하지 않음을 간단히 설명하겠습니다.

두건 또는 베일에 대해서 성서의 언급은 매우 적지만 각각 따로따로 살펴보겠습니다.

창세기 24장 65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24:65, "종에게 말하되 들에서 배회하다가 우리에게로 마주 오는 자가 누구뇨 종이 가로되 이는 내 주인이니이다 리브가가 면박을H6809 취하여 스스로 가리우더라"

 

img7772_1.gif 스트롱 사전(Strongs #H6809) צעיף 면박 -- 짜이프(tsaweef) - 둘러감다는 뜻의 사용하지 않는 어근에서 유래면박:- 면박

Total KJV Occurrences: 3

veil, 3

_24:65, _38:14, _38:19

창 24:65 종에게 말하되 들에서 배회하다가 우리에게로 마주 오는 자가 누구뇨 종이 가로되 이는 내 주인이니이다 리브가가 [면박을] 취하여 스스로 가리우더라

 

리브가가 이삭이 오는 것을 보고 면박(베일)을 취하여 자신을 덮었다고 말합니다. 왜 그랬나요?

Jamieson, Fausset 그리고 Brown에서,  면박(面拍 / 베일 / Veil)에 관한 연구를 발견했습니다: "면박은 여성 드레스의 필수 부분이다. 시골에서 종종 그것을(베일) 벗어 옆에 놓았다. 그리고 낯선 사람이 출현하면 베일을 취하여 눈을 제외하고 얼굴을 가렸다.  그러나 히브리어 본문은 결혼 면박을 이야기한다 - - 시리아와 페르시아에서 붉은 비단으로 된 신부의 면박 - - 이 면박은 온 몸 전체를 감싸고 일반적으로 신부가 남편 곁으로 인도되었다. 그것은 신부의 복장 이었고, 그녀의 혼례에 특성이었으며, 리브가가 아름답게 치장되어 이삭에게 처음으로 소개되었다. 그것은 신부가 남편을 존경하며 복종한다는 표시이었다(“The veil is an essential part of a female dress. In country places it is often thrown aside; but on the appearance of a stranger it is drawn over the face, so as to conceal all but the eyes. But the text” has the Hebrew word for “the bridal veil -- in Syria and Persia of red silk -- which envelopes the entire person, and arrayed in which a bride is commonly led into the presence of her husband. It was in this attire, becoming her bridal character, that Rebekah was adorned when about to be introduced for the first time to Isaac. In a bride it was a token of her reverence and subjection to her husband)."

 

 성경사전: - 면박(面拍):Veil에서, "동방 여러 나라의 부인이 그 얼굴, 또는 전신을 습관으로 가리우는데, 또는 숨기는 데 쓴 엷은 천. 면사포와 동의어로도 씌어진다. 이스라엘의 부인은 일반적으로 면박을 쓰지 않았다(창 12:14-). 다만 혼례때 신부가 3-4개방형(方形, 四角形)천을 면박으로서 썼다. 즉 리브가가 이삭을 만난 때, 다말이 딤나의 길곁에 있을 때, 이것을 썼다(창 24:65). 아 4:1,3,6:7,사 47:2는, 이 의미에서 이해해야 할 것이다. 신분을 숨기는 부인도 이것을 썼다(창 38:14-). 후대에는, 상류부인들이 외국풍을 모방하여 긴면박을 썼다(사 3:19). 신부의 면박은 적이나 청, 또는 백색이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그렇다면 그러한 결혼 베일은 성서 어느 구절에 근거한 것입니까?

국제 표준 바이블 백과사전에서(the International Standard Bible Encyclopedia)는 옷의 미만(未滿)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언급합니다: 리브가와 다말이 자신들을 가린’ ‘베일은 온 몸을 가릴 수 있는 큰 망토였을 것이다(“The ‘veil’ with which Rebekah and Tamar ‘covered themselves’ was most likely a large ‘mantle’ in which the whole body could be wrapped).”

 

창세기 38장은 이에 대해서 더욱 더 자세히 정보를 제공합니다. 15절에서 유다는 다말이 얼굴을 가리웠으므로 그녀를 창녀로 여겼습니다.

창 38:14 그가 그 과부의 의복을 벗고 면박으로H6809 얼굴을 가리고 몸을 휩싸고 딤나 길곁 에나임 문에 앉으니 이는 셀라가 장성함을 보았어도 자기를 그의 아내로 주지 않음을 인함이라

 38:15, "그가 얼굴을 가리웠H3680으므로 유다가 그를 보고 창녀로 여겨".

img7772_1.gif가리웠H3680- 카사(kaw-saw) 기본어;  부푼, 이는, 속이 빈 것을 가득하게 하다; 함축적으로는 (의복으로 또는 비밀을)덮어 가리다.

 

구약의 증거에 따르면, 히브리 여자들은 오늘날 일부 근동 지역의 여자들이하는 것처럼, 항상 면박으로 얼굴을 가리도록 강요되지 않았습니다. 아브라함의 아내 사래는 애굽 사람에게 그녀의 아름다움을 감추려고 애쓰지 않았으며(창 12:14), 처녀 느브가도 성읍에 우물로 물을 길러 왔을 때 그녀의 얼굴을 가리지 않았습니다(창 24:15-16).

 

민수기 51절은 사람들이 때때로 사용하는 다음 구절입니다. 그들은 제사장이 간음 혐의 아래 있는 여인의 머리를 벗기는 것으로 인용하며 여성들이 머리를 가릴 필요가 있다고 주장합니다.

5:18 여인을 야웨 앞에 세우고 그 머리를 풀게 하고H6544 생각하게 하는 소제물 곧 의심의 소제물을 그 두 손에 두고 제사장은 저주가 되게 할 쓴 물을 자기 손에 들고

 

히브리어 파라H6544는 기본 어근이며, 풀어 놓다; 함축적으로 들추어내다, 떠나게 하다; 상징적으로 해제하다, 시작하다(A primitive root; to loosen; by implication to expose, dismiss; figuratively absolve, begin)를 의미합니다. 과거에 여성들은 머리를 위로 올리거나, 롤빵으로 묶거나, 머리 주위를 감거나 땋았습니다. 20세기 초반까지만 해도 이것은 결혼한 여자들, 특히 나이든 여자들 사이의 관습이었습니다. 많은 여성들이 머리를 풀면 벌거벗은 느낌을 받았고 취침 시간에 집에서 사적인 공간에서만 그런 식으로 있었습니다. 스트롱 번호 H6545 단어도 위에서 언급한 H6544 어근에서 유래한 것입니다. 스트롱 번호 H6545 단어 또한 "흐트러진, 헝클어진 머리카락[the hair (as dishevelled)"을 의미합니다.  

 

In the Illustrated Dictionary of Bible Life and Times, from Readers Digest: "머리카락" - 머리카락은 여성의 미모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되었으며, 1세기 랍비는 여인들은 겸손의 표시로 머리카락을 공개적으로 보지 않도록 감싸라고 명령하였다. 헝클어진 머리는 일반적으로 애도나 수치심의 표시로 여겨졌다. 간음죄로 고발당한 여자는 제사장이 머리털을 풀어 주었다(“Hair was considered an important component of feminine beauty, and by the first century AD rabbis decreed that a woman must shield her hair from public view as a sign of modesty. Unkempt hair was generally considered a mark of mourning or shame; a woman accused of adultery would have her hair disheveled by a pries[5:18]).”

눈치 채셨나요? 여호와(야훼 / 야웨G2962 / H3068AHEBYHWH)가 아니라 "랍비들이 선포 했습니다(rabbis decreed)". 여성의 머리를 덮으라는 여호와(야훼 / 야웨)의 지시나 명령이 없었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우리는 또한 이사야 323절에서 여인들의 두건과 너울 등의 사치스러운 장신구들을 여호와(야훼 / 야웨)께서 제거하실 것이라는 언급을 볼 수 있습니다.

사 3:23 손 거울과 세마포 옷과 머리 수건H6797과 너울을H7289 제하시리니

 

img7772_1.gif머리 수건 - 스트롱 번호 H6797 - - צניפה  /  צנוף  /  צניף 짜니프, 짜노프, 짜니파 -  (둥그렇게 싸매는 천조각) 머리에 쓰는 것:- 면류관, 머리 수건, 관.

Total KJV Occurrences: 5

diadem, 2

_29:13-14 (2), _62:3

29:14 내가 의를 옷으로 삼아 입었으며 나의 정의는 겉옷과 [모자] 같았느니라

62:3 너는 또 여호와의 손의 아름다운 관, 네 하나님의 손의 왕[관이] 될 것이라

mitre, 2

_3:5 (2)

3:5 내가 말하되 정결한 [관을] 그의 머리에 씌우소서 하매 곧 정결한 [관을] 그 머리에 씌우며 옷을 입히고 여호와의 천사는 곁에 섰더라

hoods, 1

_3:23

사 3:23 손 거울과 세마포 옷과 [머리 수건]과 너울을 제하시리니

img7772_1.gif너울 - 스트롱번호 H7289  -- רדיד 라디드 -  펼치다는 의미로 7286에서 유래하며  (넓게 펴진) 웃옷:- 웃옷, 너울.

Total KJV Occurrences: 2

veil, 1

_5:7

5:7 성 안을 순찰하는 자들이 나를 만나매 나를 쳐서 상하게 하였고 성벽을 파수하는 자들이 [나의 겉옷을] 벗겨 가졌도다

veils, 1

_3:23

사 3:23 손 거울과 세마포 옷과 머리 수건[너울을] 제하시리니

 

이 너울은 여자가 나들이할 때, 또는 나인들이 내전(內殿) 거동 때에 머리에 쓰던 부인용 복장의 한 가지를 말합니다.  면사포의 잘못된 말로 씌어지는 경우도 있으며, 이사야는 여호와(야훼 / 야웨)의 심판이 여자의 허영에 임할 것을 말함에 인용하고 있습니다(사 3:23). 여자의 허영이 잘 표시되는 곳은 여성의 장신구(裝身具)에 있어서인데, 사 3:16-4:1에는 그 목록이 보여져 있습니다.  

 

여인들이 교회 안에서 반드시 두건을 써야 한다고 사용되는 유일한 다른 성구는 고린도전서 11장의 바울의 말씀입니다. 저는 바울이 언급한 모든 부분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심지어 베드로도 바울의 말씀이 종종 이해하기 어려웠다고 언급했습니다(벧후 3:15-16). 여기서 중요한 것은 누가 말을 하느냐 입니다. 여호와(야훼 / 야웨)입니까? 아닙니다. 바울입니다. 그는 "여호와(야훼 / 야웨)께서 말씀하시기를..."이라고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누구에게 말을 하는 것입니까? 기독교로 개종한 이방인들입니다. 여러분들은 그들의 삶이나 관습을 들여 다 본 적이 있습니까?  고린도 교회는 주로 이방인들로 구성되었습니다. 고린도는 방탕하고 분주한 항구 도시였음을 언급합니다. 고린도의 귀족들은 부의 축척을 제일의 가치로 여겼으며, 그 결과 고린도는 악과 수치를 모르는 부도덕이 혼재하는 천박한 도시로 세상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부도덕을 훈련하다'는 이 속담이 고린도에서 유래된 말입니다. 그 도시에서 제일 높은 곳에 세워진 아프로디테의 신전에는 천 여 명의 여 사제들이 살았는데, 그들은 그 지역 주민들 뿐 아니라 외국인들을 상대로 종교적 행위로서의 매춘을 행하였습니다. 바울이 고린도인들에게 보낸 첫 서신(書信)에서 고린도의 이러한 배경이 반영되고 있습니다. 고린도 교회의 기독교인들은 원리적으로 성적인 부도덕을 버렸지만, 실제적으로는 교회 내의 그러한 부도덕을 용납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의 지난 과거의 생활이 고린도 교회 안에 어떻게 악영향을 미쳤습니까? 그리고 베일은 로마 제국 안에서 정숙한 여인들의 적당한 옷차림이었습니다. 오늘날의 의류(衣類)가 같은 의미를 내포합니까? 왜 단지 덮습니까? 하나의 아이템을 고른다면, 우리는 옛 날 사람들과 같이 옷을 입어야 하며 그리고 이는 남자들에게도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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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고린도전서 11장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고린도전서 11장 5절, "무릇(EveryG3956) 여자로서(womanG1135) 머리에(withher headG2776) 쓴 것을 벗고(uncoveredG177) 기도(that prayethG4336)나(orG2228) 예언을 하는 자는(prophesiethG4395) 그(herG1438) 머리를(head:G2776) 욕되게 하는 것이니(dishonorethG2617) 이는G1063  머리민G3587 것과 다름이 없음이니라(even all oneG1520, 2532, G848)".

1Co 11:5  But1161 every3956 woman1135 that prayeth4336 or2228 prophesieth4395 with her head2776 uncovered177 dishonoreth2617 her1438 head:2776 for1063 that is2076 even all one1520, 2532, 848 as if she were shaven.3587

 

베일(또는 수건)의 단어는 5절에 존재하지 않으며 그리고 보시다시피 쓴 것을이라는 말은 원문에 없으며 성경 번역자들이 덧붙인 것입니다.

 

다음은 바니 떨스턴(Bonnie Thurston)께서 쓰신 신약성서 안에 여성들의 책을 인용한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1장 5절은 번역하고 해석하기가 악명 높게 어렵습니다. 논리는 불분명하고 추론은 고문입니다. 이 구절에 대한 일반적인 해석은 저자가 머리 덮개를 여성이 남성에게 복종한다는 표시로 이해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모든 여성들이 하와의 죄를 분담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더욱이 여자가 공적으로 머리를 드러내지 않는 것은 머리를 삭발하는 것과(5) 비교되어 자신에게 부끄러움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독서에는 상당한 어려움이 있습니다.

첫째로, 논리를 잃어버릴지도 모르는 주로 이방 여인 교인들에게 왜 하와의 죄를 호소합니까(First, why appeal to the sin of Eve in a largely Gentile congregation on whom the logic might be los)?

둘째로, 헬레니즘화된 유대인에게 케팔레('머리')'권위를 가짐'을 의미한다고 가정할 근거가 없습니다. 오히려 최근의 많은 연구에서 결정적으로 입증된 것처럼 원인(原因) 또는 근본(根本) 같은 의미였습니다. 1세기 용어로 되돌아가 20세기 언외지의(言外之意)로 읽는 것은 부적당합니다(Second, there is no basis for assuming that a hellenized Jew would assume that , kephale (‘head’) means ‘having authority’.Rather as a number of recent studies have conclusively proved, it meant something more like ‘origin of’ or ‘source’. It is inappropriate to read twenthieth-century connotations back into a first-century term.).  

 

셋째로, '베일'이라는 단어가 본문에 나오지 않으며, 수건에 해당하는 헬라어 단어도 없습니다. 그리고 어쨌든 고대에 남성들이 베일을 쓰지 않았다는 일반적인 가정은 잘못된 것입니다. 머리 덮개는 로마 예배 방식의 일부였으며 고린도에 있는 아우구스투스 시대에 수건을 쓴 남자의 조상(彫像)으로도 증명되었습니다. 수건을 쓴 통치자와 수건을 쓴 그 밖의 남자들이 숭배하는 모습의 조상(彫像)을 발견하였습니다(보통, 이는 경건한 행위와 보수적인 종교의 상징으로 생각되었습니다) 그리고 남녀 모두가 종교의 의식을 행하였습니다. 애도할 때 로마의 남자들은 그들의 머리들을 덮었습니다( “Third, the word ‘veil’ does not occur in the passage, nor does any Greek word for headdress. And in any case, the common assumption that men did not wear veils in antiquity is mistaken. Head covering was part of the Roman way of worship and is even attested by a statue from the Augustan period in Corinth of a veiled man. In statuary veils are found on rulers and other men during worship (usually, it is thought, as a symbol of piety and conservative religion), and on religious functionaries, both male and female. In mourning, Roman men covered their heads”).

 

 “5, 6, 7절에서 종종 영어로 '베일'로 번역되는 단어는 '덮다'를 의미하는 칼립토(kalypto)의 어떤 형태입니다. "베일"은 많은 번역자들에 의해 추측되지만 거기에는 그 단어가 없습니다. 10절이 아주 재미있습니다. 여자들은 머리 위에 엨수시아('권세G1849')를 두어야 한다고 문자 그대로 말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이것은 일반적으로 영어로 '베일'로 번역되지만 헬라어 단어는 분명히 '권세G1849'를 의미합니다. 이 사실에 근거하여 모어나 후컬 ”(머리에 대한 권위의 저자)고린도 여인들의 '머리 덮개'는 순종의 표시라기보다는 무엇을 할 수 있는 그들의 권위의 상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들의 머리에는 공동체에서 기도하고 예언할 수 있는 권위의 상징이 있습니다(In v 5, 6 and 7 the word often translated into English by ‘veil’ is some form of kalypto, meaning ‘to cover’. “Veil’ is assumed by many translators, but the word is not there. Verse 10 is very interesting. It literally says that a woman ought to have exousia (‘authority’) over her head. Again, this is usually translated ‘veil’ in English, but the Greek word clearly means ‘authority’. On the basis of this fact Morna Hooker” (author of Authority on the Head) has argued that, rather than a sign of subordination, the ‘head covering’ of the Corinthian women, whatever it was, is the symbol of their authority to do what they were doing. On their heads is the symbol of their authority to pray and prophesy in the community).”

 

성과 논리의 저자제롬 멀삐 오카놀도 고린도전서 112-16절에서 다소 유사한 주장을 제시 했습니다. 여기서 저자(그는 바울이라고 가정함)는 남성과 여성 모두를 동등하게 언급합니다. 5절에서 여성들도 예배에서 남자와 같은 직무를 수행하며 비평도 동일하게 받습니다. 베일이 언급되지 않았고 그 구절이 머리의 길이에 관한 직접적인 지침으로 이동하기 때문에(14-15), 그는 문제가 머리 모양이나 흐트러진 머리임에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바울의 논증은 창조의 질서(3,7-12), 본질의 가르침(13-15), 교회의 관습(16)에서 논증의 노선을 따라 진행됩니다. 바울은 여성들이 공동체의 예배에서 행동하는 것처럼 행동할 권위(權威 authority)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여성의 새로운 권세G1849와 평등은 그녀가 완전한 여성이라는 것과 관련이 있으며, 그녀의 단정한 머리는 양쪽 다 상징입니다. 게다가, 풀은 머리는 유대 사회에서 부정함을 상징하며, 적절하게 정돈된 머리는 받아들일 수 있었습니다(민수기 518; 레위기 1345절 참조), 그리고 그리스 - 로마 종교의 무아경의 예배 자들로부터 구별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이시스(Isis) 숭배의 일부분은 머리를 푸는 것입니다(“A somewhat similar argument is set forward by Jerome Murphy-O’Connor, author of Sex and Logic in 1 Cor 11:2-16 He points out that, as was the case in chapter 7, the writer here (whom he assumes to be Paul) addresses both men and women equally; in v 5 women perform the same functions as men in worship and are criticized in the same way. Since a veil is not mentioned and the passage moves toward direct instructions with regard to hair length (v 14-15), he thinks the issue must be hairstyle or disordered hair, perhaps refusal to do the hair in a way proper to women at the time. Paul’s argument proceeds along lines of argument from the order of creation (v3, 7-12), the teaching of nature (v 13-15), and the custom of the churches (v 16). Paul thought women had the authority to act as they were acting in the community’s worship, but by means of their properly coiffed hair needed to convey their new status to the angels who watched for breaches of law. Woman’s new power and equality are related to her being fully woman, and her properly done hair is a symbol of both. Moreover, properly arranged hair would make such a woman acceptable in Jewish circles, where loose hair was a symbol of uncleanness (see Num 5:18; Lev 13:45) and would set her apart from ecstatic worshippers in Greco-Roman religions like, for example, those who let their hair down as part of their worship of Isis).”

 

첫번째 저자와 두 번째 저자 양쪽 다 고린도전서 11장 4절과 5절을 공중예배에서 여자들이 기도나 예언할 때 지켜야 할 정숙한 품위를 말한다고 언급합니다. 활동에 적절한, 적당히 덮고 또한 머리를 푸는(머리를 가지고? 베일을 가지고?) 것이 공동사회 이내에 사회적인 질서의 평점처럼 중요했습니다. 여자가 남자에게 순종하라는 문제인지 교회의 질서의 문제인지는 명백하지 않습니다. 저자는 남자나 여자를 막론하고 상호 의존하라는 것은 분명한 진술입니다; "그러나 주(여호와 / 야훼 / 야웨G2962 / H3068AHEBYHWH) 안에는 남자 없이 여자만 있지 않고 여자 없이 남자만 있지 아니하니라"(고전 11:11). 본문의 결론은 결론이 나지 않는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합니다. '변론하려는G5380 태도를 가진G1380 자가 있을지라도 우리에게나 하나님(엘로힘G2316  H430)의 모든 교회에는G1577 이런 규례가G4914 없느니라'(고전 11:16).

 

랍비 하임 할레비 도닌(Hayim Halevy Donin)의 유대인이 되는 것의 책에 의하면: “비록 현자(賢者)들에 의해서 제정하지 않았지만, 언제든지 모자를 쓰지 않고 돌아다니지 않는 관례는 - - 집에서, 시나고그 안에서 그리고 옥외(屋外)에서 - 몇 천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여러 면에서, 그것은 오늘날 유대인의 경건함의 표시가 되었습니다(“Though never legislated by the Sages, the custom of not going about bareheaded at any time -- at home, in the synagogue and outdoors -- extends back several thousand years in time. In many ways, it has today become a mark of Jewish piety)”.

머리 덮개를 쓰는 것은 옛 로마 하인들의 치욕이었습니다. 자유로운 남자들은 모자를 쓰지 않고 다녔습니다. 유대인들은 성전에서나 기도할 때 또는 하나님의 이름을 언급할 때 주님의 종들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하여 이 관습을 채택했습니다. 점차적으로 이 관습이 확장되어 옥외(屋外)에서도 머리에 둥근 작은 빵 모자를 씁니다. 유대인 남자들이 머리에 '키파'를 쓰는 것은 하나님께 대한 경의의 표시가 되었습니다.

 

ISBE드레스 기사는 말하기를: “정식 드레스의 일부가 되는 얼굴의 베일의 사용은 히브리 여성들에게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신약성서 시대에, 그리스와 로마에서 정숙한 여인들이 공개석상에서 베일을 썼으며 그리고 베일 없이 나타나는 것은 허세의 행위이었습니다(혹은 더욱 나쁜 행위이었습니다). 특히 바울의 고향인 다소(Tarsus)는 이 면에서 엄격함으로 유명했습니다. 그러므로 고린도전서 112-16절 안에 그의 분개의 방향은 그 시대의 사회적 예의범절의 기초를 두고 있습니다(The use of a face veil as a regular article of dress was unknown to the Hebrew women. In New Testament times, among both Greeks and Romans, reputable women wore a veil in publicand to appear without it was an act of bravado (or worse); Tarsus, Paul’s home city, was especially noted for strictness in this regard. Hence his indignant directions in I Corinthians 11:2-16 which have their basis in the social proprieties of the time).”

 

히브리인들이 처음 모습을 드러냈을 때 그들은 특별한 요구가 있을 때를 제외하고는 머리를 가리는 것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전쟁의 경우는 가죽 헬멧을 썼습니다. 에스겔의 정식 드레스의 일부가 되는 여인의 좋은 명주는(1610), 터번을 가리키는 말이었습니다. 신약성서 시대에는, 발한(發汗)을 닦아내는 천이란 것을 미쉬나(Mishnah)로부터 알 수 있게 되었으며, 머리 수건 또는 머리를 위한 덮개로 나오지만 아마 요한복음 1144절과 207절에 나오는 얼굴에 나는 땀을 닦고 코를 푸는 데 쓰는 수건G4676일 것입니다.

 

바울이 공중예배에서 여인들에게 머리에 쓰라고 명령하였습니다(고전 11:5), 하지만 남자들은 머리에 쓰지 말라고 가르치는 것은 유대인의 관습과 아주 정반대인 것입니다. 유대 남자들은 머리에 탈리스(유대인 남자가 아침 기도 때 걸치는 숄)를 쓰고 기도합니다. 그런데 한편 여성들은 그들의 긴 머리가 있으면 자기에게 영광이 되어 긴 머리는 쓰는 것을 대신하여 주신 연고라고 합니다(고전 11:15).  

고전 11:7 남자는 하나님(엘로힘G2316  H430 야훼 / 야웨 G2962 / H3068AHEBYHWH) 형상G1504과 영광G1391이니 그 머리에(his head,G2776) 마땅히G3784 쓰지2619 않거니와 여자는 남자의 영광이니라

고전 11:15  만일( ifG1437) 여자가 (a womanG1135)긴 머리가 있으면( have long hair,G2863) 자기에게(to her:G846) 영광이(a gloryG1391) 되나니G2076 긴머리는(her hairG2864) 쓰는 것을(a covering.G4018) 대신하여(forG3754) 주신( is givenG1325) 연고니라(forG3754)

사도 바울이 여기서 명령한 것은 그리스의 거주하는 그리스 사람들에게 그들의 문화권 안에 정숙한 여인들의 관습을 추천한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그 지방에 품위와 유익한 질서의 표준성을 따르라고 추천한 것입니다.

 

ISBE 머리의 기사(記事) 안에 좀 재미있는 설명들이 있습니다: 히브리 사람들은 그들의 이웃 바빌로니아 사람들을 좋아했습니다. 긴 잘 손질한 덤불 곱슬머리는 남성미를 상징했습니다. 그것의 증명은 성서 안에 그리 흔하지 않습니다. 삼손(사사기 16:13-19)과 압살롬(사무엘하 14:26)의 긴 무성한 머리카락이 특별히 언급되고, 술람미 여인은 그녀의 사랑하는 자의 머리털이 '고불고불하고 까마귀 같이 검'고 노래했습니다. 요세푸스는 솔로몬의 호위자의 젊음의 아름다움과 그의 무성한 머리를 표현 했습니다. 삼손의 히스토리를 읽어보면 일곱 가닥(locks)의 머리털을 말합니다(사사기 16:19). 이 표현은 베두인족(사막에서 유목 생활을 하는 아라비아인) 전사(戰士)의 길게 땋아 늘린 머리와 균등하며 심지어 오늘날도 그들은 종종 머리를 길게 땋아 내립니다. 그것은 주변의 이교도 국가들 가운데 잘 알려져 있는 유년 시대의 머리였으며 또한 젊은이들은 종종 우상 숭배적인 사당에서 머리를 삭발하고 그리고 그것을 신성시했습니다. 이 관습은 신의 봉사의 최초의 의식에 표시였습니다. 그러므로 그러한 이방인들을 유대인들은 혐오하였으며, 레위기 1927절에 언급 됩니다: 레위기 1927,"머리 가를 둥글게 깎지 말며 수염 끝을 손상치 말며".

예레미야 9장 26절,"곧 애굽과 유다와 에돔과 암몬 자손과 모압과 및 광야에 거하여 그 머리털을 모지게 깎은 자들에게라 대저 열방은 할례를 받지 못하였고 이스라엘은 마음에 할례를 받지 못하였느니라 하셨느니라"

예레미야 25장 23절, "드단과 데마와 부스와 털을 모지게 깎은 모든 자와"

예레미야 49장 32절," 그들의 약대들은 노략되겠고 그 많은 가축은 탈취를 당할 것이라 내가 그 머리털을 모지게 깎는 자들을 사면에 흩고 그 재난을 각 방에서 오게 하리라 여호와(야훼)의 말이니라".

 

후에 시리아 번역문의 구절들에서 말하기를, 당신은 당신의 머리를 길게 자라도록 놔두지 마십시오( i.e. 우상 숭배적인 의식입니다). 하지만 유망한 유대인들 가운데, 여전히 많은 이슬람교도들의 계층 가운데, 주기적으로 머리를 깎으며, 지나치게 성가시면, 어떤 작은 축제 때에 머리를 깎아, 머리의 중량을 확인하고 그리고  머리의 중량과 동등하게 은(銀)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줍니다. 압살롬의 머리를 저울에 달은 것은 그런 관습에 기원일지도 모릅니다. 그런 관습은 다른 나라에서도 언급되곤 했습니다.

사무엘하 14장 26절, "그 머리털이 무거우므로 년말마다 깎았으며 그 머리털을 깎을 때에 달아본즉 왕의 저울로 이백 세겔이었더라".

 

 우리는 또한 나실인의 머리를 삭발하는 것을 이교도 관습과 비교할 수 있으며, 단지 외면적으로 유사점을 발견합니다. 하나님(엘로힘)께 서원한 사람은 그의 몸 전체 그리고 본질의 책임이 있습니다.  하나님(엘로힘)께 서원 한 기간동안은 심지어 고의(故意)가 아닌 머리의 부상도 당하면 아니 되었습니다. 그의 모든 것이 하나님(엘로힘)의 소유였습니다. 나실인 서원의 그 결론은 성소의 문에서 속죄 제물을 드리고 머리를 삭발하면, 새로운 생명의 시작을 나타내며 정결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그 긴 손대지 않은 머리는 개인적인 하나님(엘로힘)을 위한 강한 헌신의 상징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민 6:2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남자나 여자가 특별한 서원 곧 나실인의 서원을 하고 자기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야훼 / 야웨)께 드리거든

민 6:18 자기 몸을 구별한 나실인은 회막 문에서 그 머리털을 밀고 그것을 화목제물 밑에 있는 불에 둘지며

민 6:5 그 서원을 하고 구별하는 모든 날 동안은 삭도를 도무지 그 머리에 대지 말 것이라 자기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야훼 / 야웨)께 드리는 날이 차기까지 그는 거룩한즉 그 머리털을 길게 자라게 할 것이며

 

나실인의 생활규정-민수기 기사에 의하면 남녀 함께, 나실인으로 되는 서원을 세운 자는그 몸을 여호와(야훼 / 야웨)께 대하여 성별하기 위해 지켜야 할 율법 중에 하나가 만원(滿願)의 날까지, 서원중에는 머리털을 길게 자라도록 두는 것(민 6:5)입니다.

 

신약성서 시대에, 특히 디아스포라(사방으로 흩어진 유대인), 유대인들은 자주 로마인들의 패션을 취하여 머리를 짧게 깎았습니다(고전 11:14); 그들은 여전히 이교도의 우상 숭배적인 관습으로 인하여 더렵혀지는 것의 공포를 느꼈습니다. 특별히 레위기 21장 5절에 금지된 것으로 더럽혀지지 않도록 옆에 머리 가닥은 손대지 않고 그리고 마음대로 자라는 것을 허락했습니다. 이것은 여전히 동유럽의 유대인들과 아시아의 관습입니다. 

 21: 5 "제사장은 머리털을 깎아 대머리 같게 하지 말며 그 수염 양편을 깎지 말며 살을 베지 말고".

 

히브리 남자들이 그들의 머리에 많이 신경을 썼다면, 히브리 여성들은 더 그러했습니다. 긴 검은 머리는 유대인 처녀와 부인의 자랑이 있었습니다(고전 11:5, 6, 15). 그러나 여성들의 이발에 대해서는 아주 애매합니다. 긴 검은 머리는 유대인 처녀와 부인의 자랑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많은 표현들은 이발과 관계합니까?  열왕기하 9장 30절은 짠 머리 또는 머리의 손질을 표현했습니다.

 

열왕기하 9장 30절 "예후가 이스르엘에 이르니 이세벨이 듣고 눈을 그리고 머리를 꾸미고 창에서 바라보다가".

 

신약성서 시대는 기독교의 여성들이 상류 사회의 최신 유행을 따라 정교하게 미용하는 것을  반대하고 경고 받았습니다.

디모데 전서 2장 9절, "또 이와 같이 여자들도 아담한 옷을 입으며 염치와 정절로 자기를 단장하고 땋은 머리와 금이나 진주나 값진 옷으로 하지 말고".

베드로전서 3장3절, "너희 단장은 머리를 꾸미고 금을 차고 아름다운 옷을 입는 외모로 하지 말고".

 

유대인들에게는 머리에 기름을 바르는 것은 기쁨 및 번창과 동의합니다.

시편 23장 5절, "당신(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92장 10절 참조

히브리서 1장 9절, "네가 의를 사랑하고 불법을 미워하였으니 그러므로 하나님(엘로힘) 곧 너의 하나님(엘로힘)이 즐거움의 기름을 네게 주어 네 동류들보다 승하게  하셨도다 하였고".

이사야 61장 3절,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로 의의 나무 곧 여호와(야훼 / 야웨)의 심으신 바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또한 발을 씻기는 것은 환대의 표시이었습니다.

누가복음 7장 46절,"너는 내 머리에 감람유도 붓지 아니하였으되 저는 향유를 내 발에 부었느니라".

 

그와 반대로, 개인적인 또는 나라의 고통과 애도 때는 기름을 바르지 않고, 겉옷을 찢고, 티끌을 날려 자기 머리에 뿌리고  머리를 깎았습니다.

사무엘하 14:2," 드고아에 보내어 거기서 슬기있는 여인 하나를 데려다가 이르되 청컨대 너는 상제 된 것처럼 상복을 입고 기름을 바르지 말고 죽은 사람을 위하여 오래 슬퍼하는 여인같이 하고"

 2:12, "눈을 들어 멀리 보매 그 욥인 줄 알기 어렵게 되었으므로 그들이 일제히 소리질러 울며 각각 자기의 겉옷을 찢고 하늘을 향하여 티끌을 날려 자기 머리에 뿌리고"

예레미야 7:29,"예루살렘아 너의 머리털을 베어 버리고 자산 위에서 호곡할지어다 여호와(야훼 / 야웨)께서 그 노하신 바 이 세대를 끊어 버리셨음이니라"

 

마태복음 5장 17절에 예수(야슈아 / 예슈아G2424  H3091 )께서 "내가 율법(律法)G3551이나 선지자(先知者)나G4396 폐(廢)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廢)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完全)케 하려G4137 함이로다" 하셨습니다.

 

img7772_1.gif율법- 헬라어 사전(Strongs #G3551) 노모스(nomos) - -기본어 네모(나누다, 구분하다, 특히 식품 또는 방목[放牧]하는 동물); 율법(律法)(규범[規範]적인 관습의 개념에서), 일반적으로 (법규[法規]), 특히(모세의 [책을 포함하여]; 또한 복음), 또는 상징적으로(원리): - 율법(律法).

img7772_1.gif히브리어 사전(Strongs #H8451) 토라 (toraw)- - 교훈(敎訓) 또는 법령(法令), 특히 십계명(十誡命) 또는 모세의 5경(經): - 율법(律法)       

 

그러나 고린도전서 11장 2절의 단어는 다릅니다.

고린도전서 11장 2절, "너희가 모든 일에( in all things,G3956) 나를 기억하고(ye rememberG3415)  내가 너희에게 전하여 준(I deliveredG3860)대로  유전을G3862 너희가 지키므로G2722 너희를 칭찬하노라G1867".

 

킹 제임스 성경은 법령(ordinances)입니다? 행간 성서는 전승(traditions) 또는 전통입니다?

 

img7772_1.gif단어  (Strongs #3862) 사전 #3862 -- 파라도시스(paradosis) -- 뜻은 전달, 이는, (구체적으로) 교훈 특히 유대인의 전통적인 법.  i.e. 교훈, 전승, 전달, 명확하게 유대인의 전통 법입니다. 한국 성서에도 유전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율법이 아닙니다!!! 유전(遺傳)으로 역된 그리스어 명사 [파라도시스]는 [파라디도-미](paradidomi, 건네준다, 전한다)에서 온 것으로서, 구두(口頭)로 전승을 전하는 일을 말합니다.

 

ISBE 사전유전(tradition)의 기사에 의하면: 희랍어 "파라도시스"는 문서 또는 구전(口傳)에 의해 신앙과 관습을 전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성경사전: 유전(遺傳)- 바리새교인들은, 이들 [유전]이 성문의 율법과 모순되는 경우에는, 율법 쪽을 부정했다. 예수께서 [너희 유전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는도다](15:6)라고 지적하신 것은, 본래의 의미를 왜곡한 사실을 책망하는 말씀이었다. 그들은 성서의 도덕적 의무의 요구보다도, [유전]이 규정하는 사소한 일을 강조하여, 전적으로 형식주의자로 되어 있었던 것이다. 바울은 그의 유대교적 과거를 회고하면서 [내가 내 동족 중 여러 연갑자 보다 유대교를 지나치게 믿어 내 조상의 유전에 대하여 더욱 열심이 있었으나](1:14)라고 한 것은 이것이 사두개파에 의해서는 배척되었으나, 바리새파에 있어서는 받아들여져 있던 랍비들의 [유전]을 가리킨 것이다. 2의 형은, 바울이 [사람의 유전]이라 부르고 있는 것으로(2:8), 하나님의 계시에 의하지 않은 것, [인간의 가르침](사람의 유전, 7:5,8, 29:13참조)을 말한다. 바울은 이단교사에 대해, 그들의 [가르침](유전)은 인간적인 것이고,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하고 있다는 보증도 근거도 없는 유전임을 논박하고 있다. 3의 형은, 바울이 가르친 [복음의 진리]를 말하는 것으로서, 그는 이 말을 3회 쓰고 있다(고전 11:2,살후 2:15,3:6). 바울은 [유전](전승, 전통)이 지니는 가치있는 요소를 인정하여, 이 명사를, 최초의 신자에 의해 다은 사람들에게 전해진 것으로서의 [복음 진리]에 적용한 것이다. 고전 11:2에 말해져 있는[유전]은 원서(초대)교회의 전승을 말하는 것으로서, 그리스도인 생활을 지도하고 훈련하는 가르침으로 보는 이도 있다(고전 11:23,살전 3:6,살후 2:15,6:17).

 

다시 말해서 유전은 사람이 만든 전통을 한 세대에서 그 다음 세대로 전달한다는 뜻입니다. 이는 내려오는 전통이며 토라(모세의 오경)와 확실히 다릅니다. 바리새인들은 그리스도(마쉬악G5547 /  H4899 )께 장로들의 유전G3862을 위반하였다고 비난했습니다 예수(야슈아 / 예슈아)께서 장로들의 유전(파라도시스)에 반대하시고 바리새인들에게 매우 예리하게 말씀하시기를, "사람들의G444 계명들을G1778  교리들로G1319 가르치니G1321, 그들이 나를 헛되이G3155 경배하는도다G4576"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가복음 7장7절). 마태복음 15장 2절, 마가복음 7장 3절 참조. 

 

 이 파라도시스 단어는 고린도와 데살로니가에서 교인들에게 바울의 개인적인 가르침을 언급할 때 3번 사용되었습니다(고전 11:2; 살후 2:15; 3:6).

 

 제가 이 모두를 볼 때 , 제게 세 가지 질문이 남겨집니다---

첫째로, 만약 여호와(야훼 / 야웨)께 머리에 수건을 쓰는 것이 중요한 것이라면, 왜 여호와(야훼 / 야웨)께서 토라 / 율법을 주실 때 수건의 법을 우리들에게 가르치지 않으셨습니까? 

둘째로, 만약 여성들의 수건이 남자에게 순종을 표시하는 것이라면, 어린 아이들, 소녀들 그리고 미혼 여성들에게 수건을 쓰라는 성서에 근거가 무엇입니까?

셋째로, 왜 바울은 다른 지방 교회에 그와 같은 명령을 하지 않고 또한 다른 성서의 기자(記者)들과 다른 선생들은 수건을 쓰라고 가르치지 않았습니까?

 

사랑하는 독자 여러분, 제 아이디어들이나 또는 이 주제에 관해서 당신을 가르칠 어느 누구를 의지하지 마시고 여러분들이 반드시 확인하여 보십시오. 그리고 당신의 연구에 관하여 항상 기도하시고 그리고 당신 자신이 결정을 하십시오.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 그것을 증명하십시오.

 

민 6:24  여호와(야훼 / 야웨 G2962 / H3068imgYahweh0.gif)는 네게 복을 주시고H1288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H8104

Num 6:24  יברכךH1288  יהוהH3068  וישׁמרך׃H8104

영 현대 히브리어 발음 Yebarekhekha Yahweh Veyishmerekha 여바레커카 야웨 붸이싀머레카

히음  6:24 여바레커카 야웨(야훼 / 여호와) ()이싀머레카

민 6:25  여호와(야훼 / 야웨 G2962 / H3068imgYahweh0.gif)는 그 얼굴로H6440  네게H413 비취사H215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H260

Num 6:25  יארH215  יהוהH3068  פניוH6440  אליךH413  ויחנך׃H2603

영 현대 히브리어 발음 Ya’er Yahweh panav elekha 야엘 야웨 파나브 엘레카 뷔훈넥카

히음  6:25 야엘 야웨(야훼 / 여호와) 파나우() 엘레카 위()훈넥카

민 6:26  여호와(야훼 / 야웨 G2962 / H3068imgYahweh0.gif)는 그 얼굴을H6440 네게로 향하여H413 드사H5375 평강H7965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H7760

Num 6:26 ישׂאH5375 יהוהH3068 פניוH6440 אליךH413 וישׂםH7760 לך שׁלום׃H7965

영 현대 히브리어 발음 Yisa Yahweh panav elekha Veyasem lekha shalom 잇사 야웨 파나브 엘레카 붸야셈 러카 샬롬

히음  6:26 잇사 야웨(야훼 / 여호와) 파나우() 엘레카 워()야셈 러카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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