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건물을 건축하실 때, 제일 먼저 시공이 되는 것은 기초입니다. 고정되고 흔들리지 않는 기초가 매우 중요합니다. 성경은 예수(야슈아 / 예슈아G2424 /  H3091 )께서 믿지 않는 자들이 버린 돌이시며 그리스도(마쉬악G5547 / H4899 )께서 건물의 기초가 되는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시편 118:22, "건축자의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엡 2:20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G2310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마쉬악) 예수(야슈아 / 예슈아)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the chief cornerG204  stone) 되셨느니라

엡 2:21  그의 안에서 건물G3619마다G3956 서로 연결하여 주(여호와 / 야훼 / 야웨G2962 / H3068) 안에서 성G40전이G3485 되어가고G837

엡 2:22  너희도 성령(영 / the Spirit.G4151) 안에서 하나님(엘로힘G2316  / H430)의 거하실 처소가G2732 되기 위하여 예수(whomG3739)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갈라디아서 1장 6절에서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마쉬악)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 좇는 것을 내가 이상히 여기노라"고 기록하였습니다.

이는 예수(야슈아 / 예슈아)의 머릿돌이 아닌 다른 머릿돌 기초 위에 건물을 건축하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 인생의 주춧돌(건물의 기준이 되는 기초석 /a foundation stone)은 오직 예수(야슈아 / 예슈아) 그리스도(마쉬악)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예언과 다른 추론적인 화제에 흥미를 느끼는 것 같습니다. 진상을 바르게 보고 원근에서 벗어나지만 않는다면 모두 건강하고 좋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벧후 3:15-16 우리 사랑하는 형제 바울도 그 받은 지혜대로 너희에게 이같이 썼고 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 중에알기 어려운G1425  것이 더러G5100 있으니 무식한 자들G261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G793  다른G3062 성경과G1124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G4761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야, 옳습니다!  감사합니다. 베드로 선생님! 어느 사도 바울의 말씀은 이해하기가 어렵고 다른 성서 구절에 짝지어 맞추는데 어려움을 겪는 것이 당연한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자의적으로 해석하거나 자기중심적인 이해를 함으로써 성경의 참뜻을 곡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는 어느 관심사 또는 우리의 의견, 이 모든 것을 사실보다는 추측에 근거한 것인지, 그리고 증명할 수 있는지 이것에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우선 매우 중요한 기본적인 질문을 합시다. 우리를 창조하신 조물주(造物主)가 있는지? 조물주께서는 우리에게 인생의 목적을 말씀하시는지? 우리가 왜 사는지? 인생의 참된 목적이 무엇인지? 창조주 여호와(야훼 / 야웨G2962 / H3068)께서 어떻게 살라고 상세한 설명을 하신 교훈의 책을 우리에게 주셨는지? 우리의 삶의 근본 목적을 성경을 통해 탐구해봅시다.

우리가 자동차를 구입하면 설명서가 따라옵니다. 하지만 설명서를 읽는 분은 극히 소수입니다. 저는 설명서를 잠깐 흘긋 보지만, 끝까지 읽어 본 적이 없습니다. 사람은 어느 기계의 창조 보다 더 중요합니다. 우리를 만드신 창조주께서 교훈의 책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여호와(야훼 / 야웨)께서 주신 성경을 읽지 않거나 또는 성경을 올바로 이해하지 못하고 오해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창세기 1장을 보면 여호와(야훼 / 야웨)께서 모든 만물을 만드실 때 인간을 중심으로 만드셨습니다.

그분은 우리의 환경이 어떻게 준비되고 창조 되었는가를 폭로(暴露) 하십니다.  여호와(야훼 / 야웨)께서 모든 살아 있는 생물을 그 종류대로 만드셨습니다. 예를 들면 개는, 개들처럼 생기고, 개의 냄새가 나며, 개처럼 행동합니다. 하나님(엘로힘)께서 개를 개의 종류대로 창조하셨기 때문입니다. 모든 살아 있는 생물들은 그것들의 어떤 일정한 특성을 나타내고 있으며 철새들은 나침반이 없어도 방향을 잘 잡고 비버는 여호와(야훼 / 야웨)께서 주신 본능대로 댐을 짓습니다.

그러나 사람을 만드실 때 짐승들과 달리 하나님(엘로힘)께서 "우리의 형상(形像히. tseh'-lem/체렘H6754)을 따라 우리의 모양(히. 데무트H1823) 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고 말씀하셨습니다.

왜 사람은 사람 종류대로 만드시지 않으셨습니까? 여호와(야훼 / 야웨)께서 사람들을 하나님(엘로힘)의 형상대로 만들었다고 말씀하십니다. 어느 분들은 이 두 단어들을 가지고 매우 힘들어합니다.

자 이제 히브리어 체렘(tseh'-lemH6754)의 단어를 찾아봅시다.

이 단어는 왕하 11장 18절에서 사용되었습니다: "온 국민이 바알의 당으로 가서 그 당을 훼파하고 그 단들과 [우상들을H6754] 깨뜨리고 그 단 앞에서 바알의 제사장 맛단을 죽이니라 제사장이 관리들을 세워 여호와(야훼 / 야웨)의 전을 수직하게 하고 ".

히브리어 체렘(tselem H6754)은 실제로 눈에 보이는 물질적인 우상으로 번역되어있습니다.

암 5:26  너희가 너희 왕 식굿과 [너희 우상 / your images,H6754] 기윤 곧 너희가 너희를 위하여 만들어서 신으로 삼은 별 형상을 지고 가리라

히브리어 체렘(tselem)은 이교도 우상들로 사용되었으며, 우상들은 형상으로도 사용됩니다.

자 이제 창세기 2장 20-22절을 고찰해 봅시다: "아담이 모든 육축과 공중의 새와 들의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주니라 아담이 돕는 배필이 없으므로 여호와(야훼 / 야웨) 하나님(엘로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of his ribsH6763 체렘과 같은 어근의 히브리어 "체라 tsela"입니다)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여호와(야훼) 하나님(엘로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the rib,H6763)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이 "체렘"의 단어 어원을 연구해 봅시다. 히브리 성서 어원사전(Etymological Dictionary of Biblical Hebrew)을 참고하면, 217 페이지에서 이 어근을 찾을 수 있습니다: "보이는 그대로, 외관(外觀), 생김새"입니다.

성서에 형상의 용법은, 일반적으로 씌어지는 외형을 말하는 경우와 특히 외관의 본질이 어떠함을 나타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근대 자주 사용되는 영어 이디엄 "당신이 보는 그대로 입수하시는 것입니다!"의 표현과 같습니다.

이제 모양대로 또는 히브리어 데무트H1823 단어를 살펴봅시다.

창세기 5장 3절에서 이 단어를 발견 합니다: "아담이 일백 삼십세에 자기 모양(데무트)H1823 곧 자기 형상과 같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셋이라 하였고".

셋 또한 그의 아버지 아담의 형상과 같다는 것을 주목하십시오. 그러나 여기서 "형상과 모양" 두 단어를 같이 사용하였습니다. 여기서 셋은 그의 아버지의 특별한 본질을 포함하고 있는 아버지 아담의 "정밀한 모조품"인 것 같습니다.

창세기 4장 10절 안에 여호와(야훼)께서 가인에게 아우 아벨의 "핏(bloodH1818 히. 담)소리"가 땅에서부터 여호와(야훼)께 호소했다고 말씀하십니다.

창세기 9장 4절에서는 생명의 본질인 피를 언급 합니다: "그러나 고기를 그 생명 되는 피(히. 담H1818)채 먹지 말 것이니라". 즉 동물을 산 채로 먹으면 아니되며 죽은 동물일지라도 생명의 본질인 그 피를 쏟아 낸 후에 먹도록 명하십니다.

또한 신명기 22장 8절도 담(피H1818)을 언급 합니다: "네가 새 집을 건축할 때에 지붕에 난간을 만들어 사람으로 떨어지지 않게 하라 그 피H1818 흐른 죄가 네 집에 돌아갈까 하노라" 모든 생명체의 생명은 피에 있으며(레 17:11) 그러므로 동물의 피를 단에 뿌림으로써 죄인의 생명을 속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이는 우연의 일치입니까, 아니면 인류의 속죄를 위해 흘리신 예수(야슈아 / 예슈아) 그리스도(마쉬악)의 피와 연결됩니까?

다시 우리는 웹스털 히브리 신세계 사전(The Webster's New Hebrew Dictionary)에서 어근을 찾아봅시다: "데메(demey): 피 (blood); 데메 에라본(demey 'eravon): 계약금(earnest money); 데뭍(demoot): 형상(image); 모양(figure); 인격 (人格 character)!

다니엘은 느부갓네살에 의해 세워진 금 신상(체렘 tselemH6754)을 언급합니다. 금 신상 밖에 아무것도 언급하지 않으며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간단히 외형을 말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히브리 성서 어원사전 51 페이지에서 데마(demah)를 찾아보면, 유사한 (being similar); 특수성을 잃은(losing distinctiveness); 유사한 행동 (인격)을 희망하는 (intending similar action (character); 피(blood) 본질(essence); 그리고 "독립을 잃은(losing independence) 것을 제안합니다.

창세기 1장 27절에 하나님(엘로힘)이 자기 형상(첼렘H6754) 곧 하나님(엘로힘)의 형상대로H6754 사람을 창조하셨다고 말합니다. 여호와(야훼)께서 첼렘 단어를 두 번 사용하셨습니다. 이는 제작품이 그 당시 아직 완성되지 않은 상태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고린도전서 15장 46-49절은 이에 동의합니다! 첫 번째로는 지상의 형상 그리고 그 다음은 하늘의 형상입니다:

고전 15:46  그러나 먼저는G4413 신령한 자가G4152 아니요G3756 육 있는 자요G5591 그 다음에G1899 신령한 자니라G4152

고전 15:47  첫G4413 사람은G444 땅G1093에서 났으니G1537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G5517 둘째G1208 사람은G444 하늘G3772에서 나셨느니라G1537

고전 15:48  무릇 흙에 속한 자는 저 흙에 속한 자들과 같고 무릇 하늘에 속한 자는 저 하늘에 속한 자들과 같으니

고전 15:49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G5517 형상을G1504  입은것G5409 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자의G2032 형상을G1504 입으리라G5409

창세기 1장 26절은 "하나님(엘로힘)의 형상을 따라 엘로힘(우리)의 모양대로 우리(엘로힘)가 사람을 만들자"라고 말합니다. 이는 하나님(엘로힘)의 형상을 따라 사람을 하나님(엘로힘)으로 만들자라는 말입니다.  자 이제 성서의 여러 구절을 통해 이것을 확인해 봅시다.

인류의 운명은 창조 전에 미리 계획되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아담과 하와(뜻은 생명) 이전에 창조주 여호와(야훼)께서 놀라운 미래 계획을 세우셨다고 언급하였습니다

딤후 1:9,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G4982 거룩하신G40 부르심으로G2821 부르심은G2564 우리의 행위G2041대로G2596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 뜻G4286과 영원한 때( the world beganG5550, G166) 전부터 G4253 그리스도(마쉬악) 예수(야슈아 / 예슈아)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G1325 은혜G5485대로G2596 하심이라".

최초부터 여호와(야훼)께서 우주를 창조하시기 전에 우리의 불사(不死 eternal life)의 계획을 세우셨습니다. 심지어 영원한 때 전부터, 완벽한 예수(야슈아 / 예슈아) 그리스도(마쉬악)를 우리에게 주실 계획을 하셨습니다. 아담과 하와(생명)에게 두 종류의 자유의사 선택을 주셨습니다. 분명히 여호와(야훼)께서 아담과 하와(생명)에게 동산 가운데에 생명나무를 먹도록 지시 하셨습니다.  그들의 창조주 하나님(엘로힘)께서 그들과 개인적인 교제를 기대하셨습니다.  동산 가운데에 생명나무는 순종하는 관계를 상징하며 또한 순종은 영생에 이르게 합니다.

창 2:9 여호와(야훼) 하나님(엘로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창 3:22 여호와(야훼) 하나님(엘로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하지만, 여호와(야훼)께서 아담과 하와(생명)에게 불행에 이를 수 있는 선택의 자유를 주셨습니다! 여호와(야훼)께 순종하고 그분과의 교제를 통해 그분을 닮아 영생을 얻는 것 대신, 그들은 자기 자신이 선악을 분별하고 판단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동산 가운데에 선악을 알게 하는 다른 나무는 이 선택을 상징했습니다 (창 2:16-17; 3:1-6).

그들의 이 행위는 여호와(야훼)께 불순종한 범죄행위였으며, 자기 자신들을 여호와(야훼)와 같이 동등하게 여기며 자기 중심적으로 사는 삶을 선택하였습니다. 여호와(야훼)의 지극한 사랑과 올바른 삶에 지시에 의존하는 것보다, 그들은 그들 자신들을 의존하기로 선택하였습니다. 그들은 선과 악의 혼합의 진로(進路)로 향하였습니다.

죄의 삯은(wagesG3800) 사망G2288이며(롬 6:23) 그들의 선택은 불행과 고통과 죽음이 뒤따랐습니다. 인류역사가 시작된 이래로 모든 인류가 그들을 닮고 범죄하고 우리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하며 죄를 변명하며 그리고 타락하였습니다.

롬 5:12 "이러므로 한(oneG1520) 사람(manG444)으로 말미암아 죄가G266 세상에G2889 들어오고G1525  죄로 말미암아G1223  사망이G2288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allG3956)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롬 3:23 "모든 사람이G3956 죄를 범하였G264으매 하나님(엘로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오늘날도 사망으로 인도하는 이 타락한 인간성은 계속됩니다.

롬 3:9-12, "그러면 어떠하뇨 우리는 나으뇨 결코 아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G1672 이나 다 죄G266  아래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기록한바G1125  의인은G1342 없나니 하나도없으며 깨닫는G4920 자도 없고 하나님(엘로힘)을 찾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이런 이유로 창세 이후로 여호와(야훼)와 분리된 인류를 구원하시고자 여호와(야훼)께서 어린 양 그리스도(마쉬악)를 세상에 보내셔서 어린양께서 인류를 대신하여 죽으셨습니다.

계 13:8,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예수(야슈아 / 예슈아) 그리스도(마쉬악)의 희생으로 말미암아 죽어 마땅할 인류는 죄에서 구속(救贖 redemption)되고 그리고 그리스도(마쉬악) 안에서 변화되어 그분의 아들의 형상을 본받아 아버지 앞에 나아갈 때, 그 앞에 나아가기에 적합하게 하고 완전하게 하셨으며 또한 영생을 얻게 하셨습니다.

골 1:20-22,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전에 악한 행실로 멀리 떠나 마음으로 원수가 되었던 너희를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케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롬 6:23, 8:1,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엘로힘)의 은사는 그리스도(마쉬악) 예수(야슈아 / 예슈아)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마쉬악) 예수(야슈아 / 예슈아)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장엄한 인생의 목적

사도행전 17장 29절은 "우리가 신(神)의G2316 소생이G1085"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인생의 목적은 단순히 먹고 마시고 결혼하고 죽는 것이 아닙니다.  고린도후서 5장 7절은 우리가 그리스도(마쉬악)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며 이전 것은 지나갔고 새것이 되었다고 말하며, 구원섭리의 중심은 독자 여러분들이 그리스도(마쉬악)를 선택할 때 영생을 선택하는 것이며, 또한 영생은 독자 여러분들의 결정에 달려 있습니다.

고후 5:17, "그런즉 누구든지G1536  그리스도(마쉬악) 안에G1722 있으면 새로운G2537 피조물이라G2937이전 것G744 지나갔으니G3928보라G2400 새것이G2537 되었도다G1096 ".

사도 바울은 이 새로운 피조물을 묘사합니다:

엡 4: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which is corruptG5351) 구(formerG4387)습을(conversation G391) 좇는( concerning2596) 옛(oldG3820) 사람을(man,G444 ) 벗어 버리고(put offG659 )

엡 4:23  오직 심(mind;G3563)령으로(spiritG4551) 새롭게 되어(be renewedG365)

엡 4:24  하나님(엘로힘) 따라(which after2596) 의( righteousnessG1343)와 진리의(trueG225) 거룩함(holinessG3742)으로 지으심을 받은(is createdG2936) 새(new2537) 사람을(man,G444) 입으라(that ye put onG1746)

그리스도(마쉬악)의 권위 아래 자아를 지배하는 우리의 정신적인 변화를 바울은 여기서 묘사하고 있습니다. 사망으로부터 생명으로 옮기는 참된 회개와 여호와(야훼)께 순종하며 그분과의 교제로서 그분의 성품을 닮아야합니다. 예수(야슈아 / 예슈아)를 영접했다고 하여 모든 일이 단번에 완성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악한 행실로부터 멀어지고 예수(야슈아 / 예슈아)님을 본받아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서야만 하는 의무를 받은 것입니다. 이제부터의 삶은 거룩하고 정결하게 진행되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여호와(야훼)께서그 분의 능력(성G40령G4151)을 통해 이 변형을 이룩하시고 있습니다. 성령은 믿는 자에게, 간절히 사모하는 자에게 대가 없이 주는 은사이며, 그리스도(마쉬악)의 형상을 닮아 가게 합니다.  이 정신적인 변화(變化 transformation)는 성서적으로 구원입니다.

바울은 우리가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다고 묘사합니다: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G5401 종의G1397 영을G4151 받지G2983 아니하였고 양자의(of adoptionG5206) 영을G4151 받았으므로(ye have receivedG2983) 아바G5 아버지라G3962 부르짖느니라 G2896 성령이G4151 친히G846 우리영G4151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엘로힘)의 자녀G5043인 것을 증거하시나니G4828 자녀G5043이면 또한 후사G2818 곧  하나님(엘로힘)의 후사요 그리스도(마쉬악 )와 함께한 후사니G4789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받기G4888 위하여 고난도 함께받아야 될 것이니라 G4841"(롬 8:15-17).

바울이 격려하는 매우 의미 심장한 진술을 이해하셨나요?  그것은 왜 우리가 태어났으며, 우리가 존재하는 인생의 목적이 무엇인지 설명합니다. 여호와(야훼)께서 순종하는 자들을 여호와(야훼)의 가족의 일원으로 삼기 원하신다고 성서는 우리에게 말합니다. 우리는 여호와(야훼)의 가족의 일원으로서 합당한 권리를 즐길 수 있는 아주 귀중한 기회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호와(야훼)께서 영적인 가족을 얼마나 중요시 하시는지 히브리서 2장 10-11절은 묘사합니다:

Heb 2:10  만물이 인하고 만물이 말미암은 자에게는 많은G4183 아들을G5207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는 일에 저희 구원의G4991 주(지도자)를G747  고난으로 말미암아 온전케 하심이 합당하도다

Heb 2:11  거룩하게 하시는( he that sanctifiethG37) 자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they who are sanctifiedG37) 자들이 다 하나(one:G1520)에서 난지라 그러므로 형제라(brethren,G80) 부르시기를(to call2564) 부끄러워(ashamedG1870) 아니하시고G3756

참으로 변화된 성도들은 여호와(야훼)의 가족의 일원이며 여호와(야훼)의 자녀이라는 뜻입니다. 성경은 계속 언급합니다:

"이르시되 내가 주(당신)의G4675이름을G3686 내 형제들에게G80 선포하고G518 내가 주(당신)를G4571 교회 중에서 찬송하리라 하셨으며  또 다시 내가 그를 의지하리라 하시고 또 다시 볼지어다 나와 및 하나님(G2316 야훼G2962 / H3068 )께서 내게 주신 자녀라 하셨으니" (히 2:12-13).

예수(야슈아 / 예슈아)께서 거듭난 성도들을 형제라 부르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는다고 말씀하십니다. 그것은 정말 경이적으로 친밀하고 그리고 개인적인 가족 관계입니다. 인간은 여호와(야훼)와 유사하게 창조되었습니다. 최초에 여호와(야훼)께서 이 목적을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창 1:26 - 27, "하나님(엘로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엘로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엘로힘)의 형상대로 사람(아담 / adam H120)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우리는 남성이든 여성이든 하나님(엘로힘)의 형상대로 유사하게 창조되었습니다. 성경은 종종 신체적의 아들들의 대해 말합니다. 이는 성서 시대에 습관이었기 때문입니다. 그 습관은 영어를 포함하여 많은 나라의 언어에 계속되었습니다. 고대 헤브라이어와 고대 그리스의 헬라어, 성서에 "아들"은 원래 "자손"을 언급하는데 사용되었습니다. 이런 경우는 희랍어 "아들"은 남성과 여성을 포함한 자손들을 언급합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단어 인류 그리고 형제들과 유사하며 양쪽의 성별들을 포함합니다.  여호와(야훼)께서 순종하는 신체적 아들들 그리고 딸들을 포함하여 여호와(야훼)의 가족의 일원(엘로힘)으로 삼기를 원하신다고 명백하게 말씀하셨습니다.

갈 3:26 -28,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마쉬악) 예수(야슈아 / 예슈아) 안에서 하나님(G2316 / 430 야훼G2962 / H3068 )의 아들이 되었으니 누구든지 그리스도(마쉬악)와 합하여 침례를 받은 자는(of you as have been baptizedG907) 그리스도(마쉬악)로 옷입었느니라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주자나 남자(maleG730)나(nor2532) 여자(female:G2338) 없이 다 그리스도(마쉬악) 예수(야슈아 / 예슈아) 안에서 하나(oneG1520)이니라".

여호와(야훼)께서 역시 마찬가지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야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 (고후 6:18). 여성이든 남성이든 간에 전능하신 여호와(야훼)의 자녀입니다. 오늘날 많은 교회의 신앙이 기복주의적이며 내세 지향적인 상태에 머물러 있고, 삶의 모습에서 비신앙인들과 별다른 차이점이 없습니다. 여호와(야훼) 하나님(엘로힘)을 믿는다는 것은 지식적인 인식이 아니라 자신의 삶을 그분께서 원하시는 모습으로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마쉬악)를 본받는 삶을 이루며 그분을 닮아야합니다. 여호와(야훼)의 목적은 우리를 그리스도(마쉬악)와 완전히 같게 만드시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4장은 이것을 명백하게 말합니다. "우리가 다 하나님(엘로힘G2316  / H430 야훼 / 야웨 G2962 / H3068)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마쉬악)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13절). 

온전한 사람이란 충분히 몸과 마음이 성장하여 무슨 일을 하든 실수하지 않는 완전한 인격을 갖춘 성인을 가리킵니다. 그리고 장성한 분량의 기준은 바로 그리스도(마쉬악)입니다. 이는 우리가 도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할 지상 목표입니다.

바울은 갈라디아서 4장 19절에서 설명합니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마쉬악)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다른 단어로 같은 개념을 분명히 표현하였습니다.

여러분은 바울이 말하고 있는 중요성을 이해하십니까? 우리의 본질과 성품이 예수(야슈아 / 예슈아) 그리스도(마쉬악)와 같게 형성됩니다.  우리는 바울이 갈라디아서 2장 20절에서 말했듯이 말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마쉬악)께서 사신 것이라".

예수(야슈아 / 예슈아)께서 여호와(야훼)의 아들이시고 우리의 운명 역시 영생하는 여호와(야훼)의 자녀들(엘로힘)인 것입니다. 사도 요한은 이 의미가 무엇인지를 설명합니다: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엘로힘G2316  / H430 야훼 / 야웨 G2962 / H3068 )의 자녀라G5043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엘로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내심이G5319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G3664 줄을 아는 것은 그의계신 그대로 볼 것을G3700 인함이니 주(그분을)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요일 3:1-3).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으며 우리의 낮은 몸을 예수(야슈아 / 예슈아) 그리스도(마쉬악)의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실 것입니다 (빌 3:20 -21). 거룩한 자들은 영생을 얻고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며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날 것입니다 (단 12:2 -3).  우리가 부활하여 영생하며 예수(야슈아 / 예슈아) 그리스도(마쉬악)의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할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태어난 이유이고, 인생의 목적입니다. 

여호와(야훼)께서 어떤 편애를 보이시지 않은 것 같이 우리가 서로 존중하며, 인종, 성, 그리고 다른 문화 등의 장벽을 무너뜨리고 하나의 집단으로 서로 사랑하시기를 원하십니다. 

롬 2:11, "이는  하나님(엘로힘)께 서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G4382  아니하심이니라".

여호와(야훼) 께서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십니다 (딤전 2:4).  그리고 그리스도(마쉬악)께서 모든 인류의 구원을 가능케 하셨습니다 (요 3:16-17).

순종은 사랑입니다.   그리스도(마쉬악)께서 "나의 계명들을G1785  가지고 그것을 지키는G5083 사람은 나를 사랑하는G25 사람이니,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나의 아버지께 사랑을 받으리라. 또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 사람에게 나 자신을 나타내리라G1718."고 하시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 14:21).  또한 그리스도(마쉬악)께서 우리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 내가 내 아버지의G3962 계명들을G1785  지켜서G5083 그 분의 사랑G26 안에 거하는 것G3306 같이2531 너희도 나의 계명들을G1785  지키G5083면G1437  나의 사랑G26 안에 거하리라G3306." (요한복음 15장 10절).  "예수(야슈아 / 예슈아)께서 가라사대 . . . 네가 생명으로 들어가기를 원한다면 계명들을G1785 지키라G5083" (마태복음 19장 17절).

여호와(야훼)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스라엘아 이제 내가 너희에게 가르치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준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 것이요 ...너희는 지켜 행하라 그리함은 열국 앞에 너희의 지혜요 너희의 지식이라 그들이 이 모든 규례를 듣고 이르기를 이 큰 나라 사람은 과연 지혜와 지식이 있는 백성이로다 하리라 우리 하나님(엘로힘) 여호와(야훼)께서 우리가 그분에게 기도할 때마다 우리에게 가까이 하심과 같이 그 신의 가까이 함을 얻은 나라가 어디 있느냐 오늘 내가 너희에게 선포하는 이 율법과 같이 그 규례와 법도가 공의로운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고 말씀하셨습니다 (신 4:1, 6-8).

그러나 모든 육신의 생각은 여호와(야훼)와 원수가 되고 이는 여호와(야훼)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습니다 (롬 8:7).  지식만으로 순종할 수 없습니다. 여호와(야훼)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규례와 법도를 주셨지만 그들의 마음으로부터 여호와(야훼)께 순종할 수 없었습니다.  참으로 죄를 뉘우치고 여호와(야훼)의 영G4151을 받아야합니다. 인간은 반드시 여호와(야훼)의 영(성G40령G4151)을 통해서만이 그리스도(마쉬악)의 형상을 닮을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마쉬악)께서 순종하여 여호와(야훼)의 사랑 안에 거하시며 여호와(야훼)의 형상을 반영(反映)하신 것과 같이 우리도 그리스도(마쉬악)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자아를 죽이고 우리 안에 오직 그리스도(마쉬악)께서 거하시고 그리스도(마쉬악)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야합니다.

갈 2:20, "내가 그리스도(마쉬악)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마쉬악)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엘로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벧후 3:18, "오직 우리 주( G2962 / 아도나이H136) 곧 구주 예수(야슈아 / 예슈아) 그리스도(마쉬악)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저에게 있을지어다".

여호와(야훼)께 서 "많은 아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 하며" 우리를 여호와(야훼)의 가족의 일원으로 삼기 원하신다고 명백히 밝히셨습니다 (히 2:10-11). 성경은 이 놀라운 사실을 폭로하며 이것이 인간의 궁극적인 운명입니다. 여호와(야훼)께서 불멸의 가족을 창조하시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