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여러분들이 이 주제에 대해서 스스로 연구하도록 제공해드리려는 의도에서 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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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례는 오늘날도 필요합니까?

서론

할례를 받지 않는 사람은 유월절H6453 음식을 먹을 수 없다고 들었는데, 오늘날도 유월절을 지키기 위하여 할례를 받아야합니까? 이 질문은 토론장에 자주 나오는 질문입니다. 이 법률은 여전히 지켜져야 합니까? 아니면 폐한 법률입니까? 누구에게 적용됩니까? 구원 받으려면 할례를 받아야합니까?

 

할례의 정의(定義)

H4135

מוּל

mûl /

mool

A primitive root; to cut short, that is, curtail (specifically the prepuce, that is, to circumcise); by implication to blunt figuratively to destroy: - circumcise (-ing, selves), cut down (in pieces), destroy, X must needs.

기본 어근어; 짧게 베다, 이는, 짧게 줄이다 (특히 포피, 이는 포피[包皮] 자르다); 함축적으로는 무디게 하다 상징적으로는 파괴하다: - 할례(割禮) 행하다, 등등.

  그림 문자(모양): מ(멤 - ㅁ / M) 고대 그림은 의 파도입니다.

의미: 바다 -- 큰 물; 혼돈 - -바다의 폭풍우로부터; 강력한, 부피가 큰 - -바다의 크기로부터; 누구, 무엇, 때, 어디, 왜, 어떻게 - -바다는 알 수 없는 어떠한 장소와 헤아릴 수 없는 어떠한 것을 묘사함; , 포도 주스 - - 액체와 같은

ו그림 문자: 히브리어 바브 / 와우는 나무 못(peg) 및 못을 의미하며 두 와우(וו)를 사용하였습니다. 의미: 더하다, 안전한 - - 나무못은 안전하게 고정 시키는 것에 사용되며 천막이 무너지지 않도록 묶는 것에도 사용됩니다.

(Nail), 묶다(bind), 연결(connection)

그림 문자(Pictograph)ל라메드 글자의 고대 모양은 지팡이입니다.  의미: ~을 향하여, ~쪽으로 - - 막대기는 당기거나 밀고 나아가는 가축을 지도하는 것 즉 가축을 몰 때 사용됨. 권위 - -지팡이는 양치는 사람의 권위의 표시; 소에 멍에를 메우어 지도함; 묶다, 멍에를 묶어 고정함

img0603141_1.gif Translation:+Circumcise

Definition:+To cut off the foreskin of a male. AHLB:+1288-J (V)

Strong's:+4135

번역: + 할례(割禮)를 행하다

정의 : +남성의 포피(包皮)를 자르다.

스트롱의 번호 4135

할례는 히브리어로 물(muwl 스트롱 번호 #4135)이며 고대 문자를 보면 피로 묶어진 권위로 나오는데 이는 이스라엘 자손의 영적, 육체적인 계속성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할례란 남성의 음경(penis)의 포피(包皮)를 절제하는 의식을 말합니다. 이 의식의 역사는 여호와(야훼 / 야웨G2962 / H3068AHEBYHWH) 하나님(엘로힘G2316  H430)께서 아브라함과 언약을 맺으신 후, 여호와(야훼 / 야웨) 하나님(엘로힘)과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들 사이의 언약의 증표로서 제정된 의식입니다(창 17:10). 할례의 의식은 모세에 의해 광야에서 법적으로 제정되었습니다(레 12:3 요 7:22, 23). 이스라엘 민족뿐만 아니라 다른 민족들도 그 의식을 실시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집트, 미디안, 암몬, 에돔, 모압과 베니게 족속들 가운데 할례가 일반적인 관습의 하나로 여겨졌다고 합니다. 이 의식은 고대 위생법에서 찾아 볼 수 있고 그리고 이집트 제사장들에게는 이 의식이 요구되었으며, 그리고 제사장이 되려면 반드시 할례를 받아야 했다고 합니다. 자 이제 할례에 관하여 성경을 상고해봅시다.

img7772_1.gif구약 성서

할례에 관한 가장 최초의 언급은 창세기 17장에서 볼 수 있습니다.

17:10 너희 중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H4135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너희 후손 사이에 지킬 내 언약H1285이니라

17:11 너희는 양피를 베어라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의 언약의H1285 표징H226이니라

여기서 할례는, 여호와(야훼 / 야웨)께서 자신의 약속을 아브라함과 맺는 방법의 하나라고 설명되고 있으며 그리고 아브라함과 그 자손이 꼭 지켜야 하는 언약이었습니다. 할례는 언약의 표이며 그리고 언약(계약)의 원본의 훼손에 대비하여 예비로 만든 부본(副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7:12 대대로 남자는 집에서 난 자나 혹 너희 자손이 아니요 이방 사람에게서 돈으로 산 자를 무론하고 난지 팔 일 만에 할례를 받을 것이라H4135

17:13 너희 집에서 난 자든지 너희 돈으로 산 자든지 할례를 받아야 하리니H4135 이에 내 언약이H1285 너희 살에 있어 영원한 언약이 되려니와H1285

17:14 할례를 받지 아니한 남자 곧 그 양피를 베지 아니한 자는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니 그가 내 언약을 배반하였음이니라

 

이스라엘의 모든 남자 아이들은 난지 팔 일 만에 할례를 반드시 받아야 했으며 그리고 할례를 거부하는 자는 그 언약을 멸시하고 깨뜨리는 것이었기 때문에 심판을 받았으며 그리고 법규를 어긴 행위에 대한 처벌은 백성 중에서 끊기는 것 즉 죽음을 선고받습니다.

 

17:26 당일에 아브라함과 그 아들 이스마엘이 할례를 받았고

17:27 그 집의 모든 남자 곧 집에서 생장한 자와 돈으로 이방 사람에게서 사온 자가 다 그와 함께 할례를 받았더라 

12:43 여호와(야훼 / 야웨)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시되 유월절H6453 규례가 이러하니라 이방 사람은 먹지 못할 것이나

12:44 각 사람이 돈으로 산 종은 할례를 받은H4135  후에 먹을 것이며

12:48 너희와 함께 거하는 타국인이 여호와(야훼 / 야웨)의 유월절을H6453 지키고자 하거든 그 모든 남자는 할례를 받은H4135 후에야 가까이하여 지킬지니 곧 그는 본토인과 같이 될 것이나 할례 받지 못한 자는 먹지 못할 것이니라

 

할례의 의식은 모세에 의해 광야에서 법적으로 제정되었으며 그리고 이스라엘의 모든 남자 아이들에게 태어난 지 팔 일 만에 할례 식을 집행했습니다.

 

12:3 제팔일에는 그 아이의 양피를 벨 것이요

 

이스라엘 자손들이 40년간을 광야에서 방황하면서 이 법률을 무시하고 소홀히 여긴 것은 분명합니다.  여호수아에서 특별히 언급되고 있는 것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광야 생활을 끝내면서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여호와(야훼 / 야웨)께서 그들이 할례를 받도록 명하십니다. 이는 애굽에서 나온 남자들은 할례를 받았지만 그러나 광야에서 태어난 남자들은 할례를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5:2 그 때에 여호와(야훼 / 야웨)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너는 부싯돌로 칼을 만들어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다시 할례를 행하라 하시매

5:3 여호수아가 부싯돌로 칼을 만들어 할례산에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할례를 행하니라

5:4 여호수아가 할례를 시행한 까닭은 이것이니 애굽에서 나온 모든 백성 중 남자 곧 모든 군사는 애굽에서 나온 후 광야 노중에서  죽었는데

5:5 그 나온 백성은 다 할례를 받았으나 오직 애굽에서 나온 후 광야 노중에서 난 자는 할례를 받지 못하였음이라

5:6 이스라엘 자손들이 여호와(야훼 / 야웨)의 말씀을 청종치 아니하므로 여호와(야훼 / 야웨)께서 그들에게 대하여 맹세하사 그들의 열조에게 맹세하여 우리에게 주마 하신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그들로 보지 못하게 하리라 하시매 애굽에서 나온 족속 곧 군사들이 다 멸절하기까지 사십 년 동안을 광야에 행하였더니

5:7 그들의 대를 잇게 하신 이 자손에게 여호수아가 할례를 행하였으니 길에서는 그들에게 할례를 행치 못하였으므로 할례 없는 자가 되었음이었더라

 

 img7772_1.gif신약 성서

 

요셉과 마리아는 율법에 따라 예수(야슈아 / 예슈아G2424  H3091)님에게 할례를 행하였습니다.

 

2:21 그 후 아기의 할례를 위한(for the circumcisingG4059) 팔G3638 일이G2250 되니 그의 이름을G3686 예수(야슈아 / 예슈아) 하더라. 이 이름은 그가 잉태되기 이전에 천사에 의하여 그렇게 일컬어진 것이라.

 

베드로가 무할례자의 집에 들어가 함께 음식을 먹음으로 인하여 할례 받은 신자들에게 비난을 받았습니다.

11:2 그후 베드로가G4074 예루살렘G2414에 올라가니 할례자들(the circumcisionG4061)에 속한 자들이 그와 다투며(contendedG1252)

11:3 말하기를 "당신은 할례받지 않은(uncircumcisedG203) 사람들에게 들어가서 그들과 함께 먹었도다." 

 

베드로는 여호와(야훼 / 야웨)께서 할례 받지 않은 이방인들에게 그를 보내셨음을 상세하게 설명합니다.

10:28 그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너희도 유대(that is a JewG2453)인이(for a manG435) 다른 민족과(one of another nationG246) 교제하(to keep companyG2853)거나G2228 친근히 하는 것이(come untoG4334) 얼마나G5613 부당한가를G111 아느니라G1987. 그러나 하나님(엘로힘)께서 내게 보여 주시기를 어느 누구도 속되거나 불결하다고 일컫지 말라고 하셨느니라.

 

그런데, 여호와(야훼 / 야웨)의 율법 어디에 무할례자의 집에 들어가 함께 먹는 것 또는 이방인을 교제하는 것과 가까이하는 것이 위법이라고 기록되어 있나요? 이러한 규정을 여호와(야훼 / 야웨)의 율법에서 찾아 볼 수 없습니다. 이는 사람이 만든 규례이며 여호와(야훼 / 야웨)의 율법이 아닙니다. 나중에 이러한 규정이 여호와(야훼 / 야웨)의 율법이 아니라고 본문에 나옵니다.

 

10:44 베드로가 이 말 할 때에 성G40G4151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니

 

10:45 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 받은 신자들이 이방인들G1484에게도 G40G4151 부어 주심을G1632 인하여 놀라니

 

이 이방인들이 성령(분리된 영)을 받고 무엇을 했습니까? 즉시 할례를 받았나요?

 

10:46  이는 그들이 방언으로G1100 말하며 하나님(엘로힘)을 높이는 것을G3170 들음이라. 그때 베드로가 대답하기를

10:47 "이 사람들이 우리와 마찬가지로 성령을 받았으니 어느 누가 물로G5204 침례받는 것을G907 금하리요?" 하며

10:48 (命)하여 예수(야슈아 / 예슈아) 그리스도(마쉬악) 이름G3686으로 침례를 받으라고G907 그들에게 명하더라G4367. 그들은 베드로에게 며칠간 더 머물기를 간청하더라.

 

베드로는 분리된 영(G40G4151)을 받은 그 사람들에게 침례를 받으라고 하였습니다 - 할례가 아닙니다.

 

이방인들 할례 문제는 분열을 일으키는 요인이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 사이에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얻지 못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도들은 이 문제로 인하여 협의회를 열고 예루살렘에서 만났습니다. 그들은 이방인들에게 할례를 받으라고 명하지 않았습니다.

 

15:1  유대(JudeaG2449)에서(fromG575) 내려온(which came downG2718) 어떤 사람들이(certain menG5100) 형제들을( brethrenG80) 가르치며(taughtG1321) 말하기를(and said, ExceptG3362) "너희가(ye be circumcisedG4059) 모세의(of MosesG3475) 율례에 따라(after theG3588 mannerG1485) 할례받지(ye be circumcisedG4059) 않으면(and said, ExceptG3362) 구원을 받을(be savedG4982) 수 없노라(ye cannotG1410, G3756)."고 하더라.

15:5 그러나 바리새파에서(sectG139  of theG3588 PhariseesG5330) 믿는G4100 몇 사람이 일어나서 말하기를 "그들에게 할례를 주는 것이 필요하니 모세의 율법을 지키도록 권고하라."고 하더라.

15:7  많은G4183 논의가G4803 있은 후에 베드로가G4074 일어나서G450 그들에게 말하기를 "형제 여러분, 당신들이 아는 대로 하나님(엘로힘)께서 오래 전부터 우리 가운데 택하시어G1586  나의 입을G4750 통하여 이방인들이G1484 복음의(of theG3588 gospelG2098) 말씀을(theG3588 wordG3056) 듣고G191 믿게 하셨느니라G4100.

15:8 마음을 아시는2589  하나님(엘로힘)께서는G2316 우리에게 행하신 것과 마찬가지로 그들에게도 증거하시어G3140, G846 G40령을G4151 주셨으며G1325

15:9 우리와 그들 사이에 어떤 차이도 두지 아니하셨으니, 믿음으로G4102 그들의G846 마음을2588 정결케 하셨느니라2511.

15:10 그런데 이제 너희가 어찌하여 하나님(엘로힘)을 시험하여G3985 우리의 조상이나 우리도 감당할 수 없었던 멍에를G2218 제자들의G3101 G5137에 걸려고 하느냐?

15:11 우리는 주(아도나이)G2962 예수(야슈아 / 예슈아) 그리스도(마쉬악G5547 / H4899 ) 은혜G5485G1223  구원받는 것을G4982 믿으며G4100, 그들도 마찬가지니라."고 하더라.

 

잠시 이에 대하여 숙고 해봅시다. 문제는 사람들이 돌아다니면서 개종한 이방인들도 할례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한 것입니다. 만약 할례가 “돌판 위에” 기록되고 발포되었다면, 무엇 때문에 문제됩니까? 만약 할례가 사도 시대에도 반드시 준수되어야하였고 그리고 영원히 준수되어야 할 것(예. 유월절)이었다면, 문제될 이유가 무엇입니까?

사도 베드로께서 10절에서 하신 말씀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사도 베드로께서 그들의 역사를 살펴보면 그들의 조상들이 여호와(야훼 / 야웨)의 율법을 준수하지 않았다고 언급한 것입니다. 그들 자신들이 율법을 지키지 않으면서 어떻게 다른 사람들에게 율법을 준수하지 않는다고 비난할 수 있었는가를 말씀한 것입니다. 율법을 받은 자들도 율법을 지킬 수 없었다면, 왜 그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강요하느냐고 말한 것입니다. 예수(야슈아 / 예슈아)님께서도 그들이 율법을 지키지 않았으며 불순종했다는 것을 인정하셨습니다.

 

7:19 모세가 너희에게 율법을G3551 주지 아니하였느냐? 그런데 너희 중에는 율법을G3551 지키는G4160 사람이 아무도 없도다. 너희가 어찌하여 나를 죽이려 하느냐?"고 하시니

 

사도들과 그리고 장로 된 형제들이 가져간 서신은 예루살렘 회의의 합의(合意) 나타내고 있습니다.

15:23 그들이 자필로 그들 편에 써 보내기를 "사도들과 장로들과 형제들은 안티옥과 시리아와 킬리키아에 있는 이방인 형제들에게 문안하노라(send greetingG5463).

15:24 우리가 듣기로는 우리 가운데서 나간 몇몇 사람이 말로G3056 너희를 괴롭히고G5015 너희의 혼을G5590 파멸시키며G384  말하기를 '할례를 받고 율법을 지켜야 한다.'라고 하는데 우리는 그들에게 그러한 지침을 준 적이 없노라(we gave no such commandmentG1291, G3756).

15:25 우리의 사랑하는 형제 바나바와 바울과 더불어 사람들을 선정하여 너희에게 보내기로 일치 가결하였으니 그것이 우리에게 좋은 것 같도다.

15:26 그들은 우리 주(아도나이)G2962 예수(야슈아 / 예슈아) 그리스도(마쉬악)의이름을G3686 위하여 자기들의 생명을G5590 바친G3860 사람들이라G444.

15:27 그리하여 유다와 실라를 보내니 저희도 이 일을 말로 전하리라

15:29 곧 우상들에게 바친 제물G1494과 피G129와 목매어 죽인 것G4156과 음행을G4202 삼가라는 것이라G567. 이와 같은 것들로부터 너희가 스스로 조심하면 잘 되리라. 평안함을 비노라G4517."고 하더라.

 

특히 24절을 주의 깊게 살펴보면, 사도들은 이방인들이 할례를 받아야 구원을 얻는 다고 언급하거나 명하지 않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의 말씀은 매우 난해(難解)하며 많은 혼란을 유발합니다. 자 이제 이 혼란을 일으키는 사도 바울의 서신을 살펴봅시다.

 

2:24 기록된 바와 같이 하나님(엘로힘) 이름이G3686 너희로 인하여 이방인 중에서 모독을 받는도다G987

2:25 네가 율법을 행한즉 할례가G4061  유익하나G5623  만일 네가 율법을G3551 범하는 죄인이라면(만일 율법을 범한G3848즉) 네 할례가 무할례가G203  되었느니라G1096 

만일 네가 율법을 범하는 죄인이라면 - 이는 당연히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것이 아닌가요?

 

3:10 기록한바G1125  의인은G1342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3:23 모든 사람이G3956 죄를 범하였G264으매 하나님(엘로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율법을 어김없이 순종할 때 - “네가 율법을 행한즉 할례가 유익하다고 하신 말씀을 숙고하십시오. 육체적인 할례가 효력이 있으려면, 모든 율법을 어김없이 순종할 때에 가능하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만일 네가 율법을 범하는 죄인이라면? - 너의 할례는 무할례가 되었다 - 즉 율법을 범하는 자는 이방인 율법 위반자와 꼭 같다는 말입니다

 

2:26 그런즉 무할례자가G203  율법의G3551 제도를G1345 지키G5442  무할례를 할례와 같이 여길것이 아니냐 

 

할례 받지 않은 이방인이 율법을 온전히 지키고 순종한다면, 그 이방인은 할례 받은 유대인과 마찬가지로 여호와(야훼 / 야웨)께서 받아들이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2:27 또한 본래 무할례자가 율법을G3551 온전히 지키면G5055 의문G1121 할례를 가지고 율법을 범하는 너를 판단치 아니하겠느냐

2:28 대저 표면적G1722,G5318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라

2:29  이면적G1722,G2927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찌니 신령G4151 있고 의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엘로힘)에게서니라

 

바울은 육체적 할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마음의 할례가 중요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마음의 할례는 단순히 율법을 형식적으로 지키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야훼)의 율법이 근본적으로 의도하는 공의와 자비와 절제를 구체적으로 실행하는 것입니다. 할례 받은 마음은, 여호와(야훼)를 경외하고 사랑하는 것을 방해하는 모든 부패한 정열과 성품을 내어 버리고 세상으로부터 구별되고 여호와(야훼)께 헌신된 마음입니다. 만약 할례 받은 자가 율법을 범하고 불순종한다면, 그렇다면 그의 할례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며 가치 없는 것입니다. 

 

2:10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에 거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

2:11 간음하지 말라 하신 이가 또한 살인하지 말라 하셨은즉 네가 비록 간음하지 아니하여도 살인하면 율법을 범한 자가 되느니라

 

고전 7:18 할례자로G4059 부르심을 받은2564 자가 있느냐G5100 무할례자가 되지G1986 말며 무할례자로 부르심을 받은 자가 있느냐 할례를 받지 말라

고전 7:19  할례 받는 것도G4061 아무 것도 아니G3762G2076  할례 받지 아니하는 것도 아무것도 아니로되 오직 하나님(엘로힘) 계명을G1785  지킬G5084 따름이니라

고전 7:20 각 사람이 부르심을 받은 그 부르심 그대로 지내라

 

5:2 보라 나 바울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가 만일 할례를 받으면 그리스도(마쉬악)께서 너희에게 아무G3762 유익이없으리라G5623

5:3 내가 할례를 받는 각 사람에게 다시 증거하노니 그는 율법 전체를 행할 의무를 가진 자라

5:4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마쉬악)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5 - For we through the Spirit eagerly wait for the hope of righteousness out of faith.

5:5 우리가 영(령)G4151으로 믿음을 좇아 의의 소망을 기다리노니

5:6 그리스도(마쉬악) 예수(야슈아 / 예슈아)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가 효력이 없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 뿐이니라

 

여기서의 문제는? 의롭다고 인정됨에 관한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할례를 받는 각 사람은 율법 전체를 행할 의무를 가진 자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그가 율법 행위(行爲)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한다면, 그렇다면 그는 그리스도(마쉬악)를 무시하고 그리고 그리스도(마쉬악)를 통한 은혜를 박탈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스스로의 힘으로 율법을 지키거나 선을 행함으로 말미암아 의로워지거나 스스로 구원 받을 수 없습니다. 은혜는 여호와(야훼)의 아드님 예수(야슈아 / 예슈아) 그리스도(마쉬악)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받는 것입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은 죄를 범하였으며, 그 어느 누구도 죄가 없다고 주장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지금은 아무리 완벽하게 순종을 할지라도 - 과거의 죄를 스스로 사(赦)할 수 없습니다. 죄는 무시될 수 없으며 반드시 보수를 요구합니다. 죄의 보수는 오직 죽음으로 지불합니다. 그러므로 죄인이 자신의 노력으로 율법을 지키거나 또는 순종함으로 의롭다고 선언할 수 없는 것입니다.

 

2:8 누가 철학G5385 헛된G2756 속임수G539 너희를 노략G4812할까 주의하라G991 이것이 사람의G444 유전G3762 세상의G2889 초등 학문을G4747 좇음이요G2596  그리스도(마쉬악) 좇음이G2596 아니니라

2:9 그 안에는 신성의G2320 모든G3956 충만이 육체로G4985 거하시고G2730

2:10 너희도 안에서 충만하여졌G4137으니 그는 모든G3956 정사G746 권세의G1849 머리G2776시라

2:11 또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G886  할례를G4061 받았으니G4059 육적G4561 몸을G4983 벗는 것이요G555 그리스도(마쉬악) 할례니라G4061

2:12 너희가 침례G909 그리스도(마쉬악) 함께 장사한바 되고G4916 죽은 자들G3498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G1453 하나님(엘로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G4891

 

2:13 또 너희의 범죄3900 육체의G4561 무할례G203 죽었던G3498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G4806 우리에게 모든G3956 죄를G3900  사하시고G5483

 

사도 바울은 사람의 유전과 세상의 초등 학문 즉 인간의 지식을 주의(注意)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예수(야슈아 / 예슈아)님을 믿고 의지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라고 언급합니다. 또한 사도 바울은 11절에서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은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참으로 죄를 회개하고 그리고 예수(야슈아 / 예슈아) 그리스도(마쉬악)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음으로서 구원 받은 사람들입니다. 바울은 침례를 참 할례로 정의하고 있으며, 그리고 우리의 몸의 일부분을 베어 버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전체 죄의 몸이 죽고 새 사람으로 다시 살아나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16:1  그후((ThenG1161) 바울은(he toG1519) 더베(DerbeG1191)와(and2532) 루스트라(LystraG3082)에(he toG1519) 도착하였는데(came2658), 보라(beholdG2400), 그곳에(thereG1563) 디모데(TimothyG5095)라고 하는(namedG3686) 한(a certainG5100) 제자가(discipleG3101) 있는데(wasG2258) 그는 어떤( of a certainG5100) 믿는(and believedG4103) 유대(which was a JewessG2453) 여인의(womanG1135) 아들(the sonG5207)이나(butG1161) 그의 부친은(his fatherG3962) 헬라인이며(was a GreekG1672)

16:2 또 루스트라와 이코니움G2430에 있는 형제들G80에게서 칭찬받는자더라(WhichG3739  was well reported ofG3140).

16:3 바울이 이 사람과 함께 가고자 하므로 그 근방에 있는 유대인들 때문에 그를 데려다가 할례를 주니G4059, 이는 그들 모두가 그의 부친이 헬라인인 것을 알고 있음이더라.

 

어느 분은 디모데가 할례를 받았음으로 모든 사람들이 할례를 받아야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런데 바울은 왜 디모데에게 할례를 행하였습니까? 바울이 그에게 할례를 행한 이유는 그가 유대인이었기 때문입니다. 디모데의 부친은 헬라인이었으나 그러나 그의 모친은 유대인이었습니다. 그는 유아 때 할례를 받아야 하였으나 받지 못한 것입니다. 바울은 여호와(야훼) 하나님(엘로힘)과 아브라함의 후손들 사이의 법적으로 제정되었던 할례를 디모데에게 행한 것입니다. 또한 디모데에 대한 유대인들의 편견을 제거하고 방해를 받지 않고 일하려는 목적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2:3 그러나 나와 함께 있는 헬라인 디도라도 억지로 할례를 받게 아니하였으니

 

디도는 아브라함의 후손이 아니었음으로 유아 때 할례를 받지 못한 것이었습니다. 바울은 디도가 헬라인이었기 때문에 그에게 할례를 행하지 않았습니다.

 

고후 8:23  디도로G5103 말하면 나의 동무요G2844 너희를 위한 나의 동역자요G4904 우리 형제들로G80 말하면 여러 교회의G1577 사자들이요G652 그리스도(마쉬악) 영광이니라G1391

 

결론은 육체적 할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마음의 할례가 중요한 것입니다.

10:16 그러므로 너희는 마음에 할례를 행하고 다시는 목을 곧게 하지말라

 

30:16 곧 내가 오늘날 너를 명하여 네 하나님(엘로힘) 여호와(야훼)를 사랑하고 그 모든 길로 행하며 그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하는 것이라 그리하면 네가 생존하며 번성할 것이요 또 네 하나님(엘로힘) 여호와(야훼)께서 네가 가서 얻을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임이니라

 

4:4 유다인과 예루살렘 거민들아 너희는 스스로 할례를 행하여 너희 마음 가죽을 베고 나 여호와(야훼)께 속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너희 행악을 인하여 나의 분노가 불같이 발하여 사르리니 그것을 끌 자가 없으리라

 

성경은 그리스도(마쉬악)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며, 여호와(야훼)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대로 유업을 이을 상속인들이라고 말합니다.

 

3:26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마쉬악) 예수(야슈아 / 예슈아) 안에서 하나님(엘로힘G2316  H430 야훼 / 야웨 G2962 / H3068AHEBYHWH)의 아들이 되었으니

3:27 누구든지 그리스도(마쉬악)와 합하여 침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마쉬악)로 옷입었느니라

3:28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주자나 남자나 여자 없이 다 그리스도(마쉬악) 예수(야슈아 / 예슈아) 안에서 하나이니라

3:29 너희가 그리스도(마쉬악)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3:10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3:11 거기는 헬라인과 유대인이나 할례당과 무할례당이나 야인이나 스구디아 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분별이 있을 수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마쉬악)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

 

에베소서 214-15절에 언급된 그리스도(마쉬악) 안에서 폐지된 것은 무엇입니까? 예수(야슈아 / 예슈아)님의 죽음은 하나님(엘로힘)께서 인류와 교류하시던 기존의 방법에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예수(야슈아 / 예슈아)께서는 자신의 죽음을 통해 조상에 따라 누가 여호와(야훼)께 나아갈 수 있는지를 규제하는 규칙에 종지부를 찍으셨습니다. 구체적으로, 할례는 더 이상 누가 여호와(야훼)의 소유이고 누가 여호와(야훼)의 소유가 아닌지를 나타내는 표식이 아닙니다. 할례는 새 언약 아래 침례와 성령의 수여로 대체되었습니다. 또한, 사람들을 여호와(야훼)께 받아들여질 수 있는 집단과 받아들여질 수 없는 집단으로 구분하고 분리하려는 인간적인 전통은 새 언약의 일부가 아닙니다. 이 두 번째 요점을 설명하기 위해 바울은 예루살렘 성전 부지 주변에 세워진 실제 담을 예로 듭니다. 이 담은 비유대인들을 막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에베소서의 큰 그림은 여호와(야훼)께서 택하신 백성이 이제 인류의 다양한 계층에서 뽑힌 믿는 자들의 몸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엘로힘)은 믿음을 통해 사람들을 그 몸으로 인도하시고 성령의 인으로 그들을 인치십니다(에베소서 1:13-14).

에베소서 1:13 그분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 구원의 복음을 듣고서 그분을 신뢰하였으니, 너희가 그분을 믿고서 약속의 그 성령으로 인침을 받은 것이니라.

에베소서 1:14 이는 값 주고 사신 그 소유를 구속하기까지 우리의 유업의 보증이 되사 그의 영광을 찬양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그 믿는 자들의 몸은 여호와(야훼)의 교회(에클레시아, 또는 "부르심을 받은 자들")라고 불립니다.

 

이것은 하나님(엘로힘)께서 인류와 소통하시던 이전 방식과는 큰 변화였습니다. 바울은 이 새로운 방식을 새로운 행정이라고 말하며, 자신도 그 행정의 사역자였습니다(에베소서 3:2-7).

에베소서 3:2 과연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하나님(엘로힘)의 은혜의 경륜을 너희가 들었을진대 3 이것은 그 분이 계시로 내게 신비를 알게 하신 것이며 (내가 전에 간략하게 쓴 것과 같으니 4 너희가 읽을 때 거기서 그리스도(마쉬악)의 신비 안에 있는 나의 지식을 이해하게 되리라.) 5 그것이 성령으로 그의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 지금 계시된 것처럼 다른 시대들에서는 사람들의 아들들에게 알려지지 아니하였으니 6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을 통하여 그리스도(마쉬악) 안에서 공동 상속자가 되고 한 몸이 되며 그의 약속에 동참자가 된다는 것이니라. 7 이로써 그 분의 능력이 효과적으로 역사하신 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엘로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복음의 일꾼이 되었노라.

이 새로운 방식은 흔히 새 언약이라고 불립니다.

옛날 방식은 무엇이었나요?

이전에 하나님(엘로힘)은 세계 무대에 존재했던 한 민족과 함께 일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이라고 불리는 그 민족은 모든 민족 가운데서 구별되고 구별되도록 선택되었습니다. 그들의 구별은 하나님(엘로힘)의 행동 기준을 설명하는 기록된 율법을 소유하고 그 율법의 기준에 따라 살았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사람들은 태어난 가족을 통해 그 민족의 일원이 되었고, 할례를 통해 표시되었습니다. 그 나라 이스라엘 백성조차도 중개자나 제사장들을 통해서만 여호와(야훼)께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이 제사장들은 여호와(야훼) 앞에 속죄 제사를 드리기 위해 개인적, 사회적 정결에 대한 엄격한 규율을 지켰습니다. 이러한 규율 중 일부는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에 기록되어 있듯이 하나님(엘로힘)으로부터 온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규율 중 일부는 후에 유대 당국에 의해 추가되었습니다.

예수(야슈아 / 예슈아) 그리스도(마쉬악)의 삶과 죽음, 그리고 부활로 이스라엘 민족을 통해 하나님(엘로힘)이 인류와 소통하시던 옛 방식은 공식적으로 종식되었습니다. 새로운 방식은 온 인류로부터 이끌어낸 영적인 나라인 여호와(야훼)의 교회를 통해서였습니다(베드로전서 2:9-10).

베드로전서 2:9 그러나 너희는 선택받은 세대요 왕 같은 제사장이며, 거룩한 민족이요, 독특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움에서 불러내어 그의 놀라운 빛으로 들어가게 하신 분의 덕을 너희로 선포하게 하려는 것이니라. 10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었으나 이제는 하나님(야훼)의 백성이며 전에는 자비를 받지 못했으나 이제는 자비를 받았느니라.

따라서 하나님(엘로힘) 앞에 있는 나라라는 개념은 여전히 존재하지만, 예수(야슈아 / 예슈아) 그리스도(마쉬악)에 의해 영원히 바뀐 상황에 맞게 재해석되고 각색되었습니다.

 

사람들을 분리하는 하나님(엘로힘)이 주신 규정

이전 방식대로 여호와(야훼)께서는 택하신 민족의 모든 가문의 남자들에게 다른 민족과 구별되는 표징으로 할례의 표를 지니라고 명하셨습니다. 여호와(야훼)께서는 이스라엘이 다른 민족과 분리된 상태를 유지하여 참된 예배와 거짓된 예배, 또는 경건한 행동의 참된 원칙과 거짓된 원칙이 뒤섞이는 것을 막기를 원하셨습니다.

분리와 구별은 여전히 여호와(야훼)의 목표이지만, 이제는 매우 다르게 다루어지고 있습니다. 이제 분리된 상태를 유지하면서도 영과 진리로 예배하고, 그분의 계명을 삶의 지침으로 삼는 사람들의 모임이 바로 여호와(야훼)의 교회입니다.

예수(야슈아 / 예슈아) 그리스도(마쉬악)의 삶과 죽음, 그리고 부활로 여호와(야훼)의 특별한 백성을 구별하는 옛 방식은 대체되었습니다. 새로운 방식은 예수(야슈아) 그리스도(마쉬악)의 죽음 안으로 침례를 받고 여호와(야훼)의 성령을 받는 것인데, 침례를 통해 가능해졌습니다(골로새서 2:11-12; 사도행전 2:38).

골로새서 2:11-12 또한 너희가 그의 안에서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그리스도(마쉬악)의 할례로 육신의 죄들의 몸을 벗어버린 것이라. 12 너희가 침례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고, 또 하나님(엘로힘)께서 그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너희도 그와 함께 살아났느니라.

사도행전 2:38 베드로가 그들에게 답변하기를 "회개하라G3340. 그리고 죄들을G266 사함받은 것G859으로 인하여 너희 각자는 예수(야슈아 / 예슈아)G2424 그리스도( 마쉬악)의G5547 이름G3686으로 침례를 받으라G907. 그리하면 너희가 성G40G4151의 선물을G1431 받으리라G2983.

 

여호와(야훼)의 백성 안에서 활동하는 성령의 사역은 그들을 주변 세상과 구별합니다. 따라서 분리의 표라는 개념은 여전히 존재하지만, 예수(야슈아 / 예슈아) 그리스도(마쉬악)에 의해 영원히 바뀐 상황에 맞게 재해석되고 각색되었습니다.

에베소서 211-13절에서 바울은 할례를 혈통에 따라 사람들을 구별하고 구분하는 규례로 언급합니다.

에베소서 211-13 그러므로 너희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자라 불리운 자들에 의하여 과거에는 육체로 무할례자라고 불리운 이방인들이었음을 기억하라. 12 그때에 너희는 그리스도(마쉬악으)로부터 분리되어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에 속하지 않는 외국인이요, 약속의 언약들로부터는 생소한 사람이었으며, 소망도 없고, 세상에서 하나님(엘로힘)도 없었느니라. 13 그러나 한때 멀리 있었던 너희가 이제 그리스도(마쉬악) 예수(야슈아 / 예슈아) 안에서 그리스도(마쉬악)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13절에서 그는 예수(야슈아 / 예슈아) 그리스도(마쉬악)로 인해 변화가 있었다고 가르칩니다. 이제 그리스도(마쉬악)를 통해 모든 사람이 하나님(엘로힘)께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을 분리하는 인간이 고안한 규정

바울은 이어서 다음 몇 구절에서, 이미 무너진 분리와 적대감의 간의 벽에 대해 언급합니다.

에베소서 214절 그는 우리의 화평이시니 둘을 하나로 만드셨고, 우리 사이에 가로막힌 중간의 벽을 허물어뜨리셨으며,

 

이것은 단순한 역동적인 비유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이는 사람들이 사람들을 분리하고 하나님(엘로힘)과의 관계를 조절하기 위해 세운 실제적인 벽을 의미합니다.

 

앞서 유대인들이 개인적, 사회적 정결을 관리하기 위해 나름대로 규정을 만들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장로들의 유전은, 과거에 존경받았던 랍비들의 명령과 교훈들의 구전을 모아 후대(A.D.66 - 70)에 성문화시킨 것으로, 613개 조문들이 들어 있습니다. 참고: 예수(야슈아 / 예슈아)님은 사역 기간 동안 이러한 규정들 중 상당수를 매우 비판하셨습니다.

 

인간이 고안한 그러한 규정 중 하나는 성전 뜰 주변에 벽을 쌓아 이방인 방문객과 유대인을 분리하는 것이었습니다. 유대인들은 예수(야슈아 / 예슈아)님 당시 로마 군대가 그 땅을 점령하고 있었고, 이스라엘 영토에는 유대인이 아닌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었기 때문에 물리적 장벽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벽에는 유대인이 아닌 사람들에게 더 이상 나아가면 사형에 처할 것이라는 경고가 일정한 간격으로 새겨져 있었습니다. 이 비문 두 개(헬라어로 쓰여짐)가 고고학자들에 의해 발견되어 현재 이스탄불과 예루살렘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야말로 적대감의 벽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예루살렘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세워진 벽이 바울의 편지를 처음 읽은 에베소 사람들에게 어떤 의미나 중요성을 가질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울이 감옥에 갇혀서 에베소에 편지를 쓰고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에베소서 31절과 13절에서 바울은 자신을 그리스도(마쉬악) 예수(야슈아 / 예슈아)의 갇힌 자, 곧 그들을 위해 환난 받는 자로 묘사합니다. 이는 그가 감옥에서 편지를 썼기 때문입니다.

에베소서 31절 이런 까닭에 나 바울은 너희 이방인들을 위하여 예수(야슈아 / 예슈아) 그리스도(마쉬악)의 죄수가 되었으니, 13 그러므로 너희가 너희로 인한 나의 환난들 때문에 낙심하지 않기를 내가 바라노라. 그것은 너희의 영광이니라.

 

사도행전 2127-36절에 따르면, 바울이 체포된 것은 그가 비유대인을 예루살렘 성전 안뜰로 데리고 들어갔다는 혐의 때문이었습니다.

사도행전 2127-36  그 칠 일이 거의 끝날 무렵 아시아에서 온 유대인들이 성전에서 그를 보고 온 무리를 선동하여 그를 붙잡고서 28 외치기를 "이스라엘 사람들이여, 도우라G997. 이 사람은 각처에서 우리 백성과 율법과 이 곳을 거역하여 모든 사람에게 가르친 자인데 거기다가 헬라인들까지 성전으로 데려와서 이 성소를 더럽혔느니라G2840."고 하더라. 29 (이는 그들이 앞서 성읍에서 에베소 사람 트로피모가G5161 바울과 함께 있는 것을 보았기에 바울이 그를 성전으로 데리고 온 줄로 짐작함이라G3543.) 30 온 성읍이G4172 소동하니 사람들이 몰려 와서 바울을 붙들어 성전 밖으로 끌어내니 즉시 문이G2374 닫히더라G2808. 31 한편 그들이 그를 죽이려고 할 무렵 예루살렘에 소요가 일어났다는 소문이 군대의 사령관에게G5506 들리니 32 그가 즉시 병사들G4757과 백부장들을G1543 대동하고 그들에게 달려오니 그들이 사령관과 병사들을 보고 바울을 치던 것을 그치더라. 33 그러자 사령관이 가까이 다가와서 바울을 잡아 두 쇠사슬로 결박하라고 명령하고 그가 누구며 무슨 일을 하였는지 묻더라. 34 그러자 무리 가운데서 어떤 사람들은 이 말을, 또 다른 사람들은 저 말을 외쳐대니 그 사령관이 소동 때문에 그 실상을 알 수가 없으므로 그를 병영으로 데려가라고 명령하니라. 35 바울이 계단에 다다르자 무리의 폭력 때문에 병사들이 그를 떠메게 되었으니 36 이는 백성의 무리가 그를 처단하라고G142 외치며G2896, 그 뒤를 따라갔기 때문이더라. 

그의 고발은 거짓이었고, 그 사실을 증명할 증인도 제시할 수 없었지만, 바울은 법정에 설 날을 기다리며 감옥에 머물러야 했습니다. 그래서 그 장벽은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 있었을 것입니다.

명령 및 규정에 일부 변경 사항이 적용됨

할례는 여호와(야웨)께서 주신 명령이었습니다. 벽은 인간이 만들어낸 규정이었습니다. 예수(야슈아 / 예슈아) 그리스도(메시야)의 죽음으로 인해 육체적 할례는 더 이상 요구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마음의 할례는 이제 모든 사람에게 적용됩니다. "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체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라 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요, 할례는 마음의 할례이니, 영에 있고 법문에 있지 않은 것이라. 그들의 찬사는 사람들에게서가 아니라 엘로힘(하나님)에게서니라"(로마서 2:28-29). 옛 명령은 이제 그리스도(마쉬악) 안에서 새롭게 되었습니다. 분리를 야기하는 인간적으로 만들어진 규정들(: 중개하는 벽)은 이제 무효화되었습니다.

새 언약의 경륜 아래, 인류는 예수(야슈아 / 예슈아) 그리스도(마쉬악)를 통해 하나님(엘로힘)께 나아갑니다. 부활하신 예수(야슈아 / 예슈아) 그리스도(마쉬악)는 하나님(엘로힘) 백성의 살아 계신 머리이십니다. 그분을 통해 그 몸의 지체들은 혈통이 아닌 믿음에 따라 모든 사람 가운데서 선택됩니다. 예수(야슈아 / 예슈아) 그리스도(마쉬악)는 하나님(엘로힘)의 계명을 어긴 우리의 죄를 속죄하기 위해 제사를 드리는 대제사장이십니다. 그분을 통해 우리 각자는 하나님(엘로힘)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해는 새 언약의 근본입니다.

속지 마세요!

에베소서 214-15절 말씀이 하나님(엘로힘)의 십계명이 당신의 삶에 대한 기대나 평가 기준이 아니라는 의미라고 속아왔다면, 다시 생각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그런 식으로 생각하고 가르치는 것은 예수(야슈아 / 예슈아)님의 분명한 가르침과 상반됩니다.

마태복음 517-20  내가 율법(律法)G3551이나 선지자(先知者)나G4396 폐(廢)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廢)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完全)케 하려G4137 함이로다 18  진실(眞實)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天G3772G1093)가 없어지기G3928 전(前)에는G2193  율법(律法)의G3551 일점(一G1520 2503) 일획(一G1520G2762)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誡命) 중(中)에G1785 지극(至極)히 작은G1646  것 하나라도 버리고G3089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天國)에서 지극(至極)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行)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天國)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20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의 의가G1343  서기관들G1122과 바리새인들G5330의 의(the righteousness of theG3588)보다 뛰어나지G4052 G4119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새 언약의 시행 안에서 하나님(엘로힘)의 계명, 규례, 그리고 심판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거룩한 언약(言約) 새 언약 안의 절기들을 참조하세요" 새 언약:  야웨의 율법(律法)을 폐하는가를 읽어 보세요. 야웨의 율법(律法),  희생과 제물에 대한 율법, 이 안내서에 제시된 성경 구절들을 놓고 기도하며, 여호와(야훼 / 야웨)의 말씀에 기록된 진리를 발견할 수 있도록 지혜를 달라고 여호와(야훼 / 야웨)께 간구하십시오.

말씀을 사모하는 여러분에게 여호와(야훼 / 야웨)께서 은혜 베푸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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